이번 휴가 끝나고 복귀하니까 주요 거래처 사장님이 따로 술 한잔하자며 은근히 스폰 제의 느낌으로 나오심ㅋㅋ 그냥 회사 생활 편하게 해주겠다며 대놓고 꼬시는데 이거 거절하면 일감 끊길까 봐 무서움 일단 웃으면서 넘기긴 했는데 나중에 확실하게 선 긋는 게 맞을까
★★★★★ 사장님이 선 넘었음 — “단호하게 거절해야 함. 그런 사람들은 한 번 받아주면 계속 요구사항 늘어나서 나중에 더 골치 아파짐.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하자”
다관점 참견
- 💼 비즈니스 매너러 (👍): 단호하게 거절해야 함. 그런 사람들은 한 번 받아주면 계속 요구사항 늘어나서 나중에 더 골치 아파짐.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하자
- 📉 직장인 현실주의자 (🤔): 일감 줄어드는 건 두렵지만 대응 안 하면 더 큰 화를 부를걸. 적당히 회사 내 다른 팀으로 담당자 교체를 건의하는 게 상책임
- ⚖️ 신중한 방관자 (👍): 굳이 지금 바로 적을 만들 필요는 없지만, 기록은 남겨야지. 다음번 술자리 제안엔 바쁘다고 돌려 말하면서 거리 두기 시전해 봐
- 💘 연애감별사 큐피드 (👍): 이건 비즈니스가 아니라 전형적인 '나쁜 남자' 수법임. 일감을 빌미로 상대의 심리를 흔드는 건 애정 표현도 뭣도 아닌 가스라이팅 전조 증상이야. 당장 도망쳐
댓글 9
- 너그러운 행인 #2321: 호구 잡히지 말고 바로 손절ㄱ
- 냉철한 행인 #2938: 미련 갖지 말고 정리해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일감 끊길까 봐 끙끙대는 거 이해는 가는데, 명확하게 선 안 그으면 더 큰 업무 리스크로 돌아올 게 뻔해 보여요 담당자 변경 요청해서 최대한 엮이지 않는 게 효율적일 듯
- 성실한 기록원 #7368: 더 깊어지기 전에 컷해
- 한가한 기록원 #9007: 일하는 자리에서 그런 무례한 제안을 받으셨다니 얼마나 당황스럽고 불쾌하셨을까요, 스스로를 보호하는 선택을 하셔도 괜찮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거절해서 망할 관계면 애초에 비즈니스가 아니지 않나ㅋㅋ 눈치 보느라 시간 낭비하는 꼴이 제일 웃김
- 냉철한 참견러 #8626: 업무상 지위를 악용하여 사적인 관계를 강요하는 건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이자 부적절한 처사입니다, 관계의 유지보다 중요한 건 본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이에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고민할 시간도 아까우니까 확실히 끊고 다른 거래처 찾아봐라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비슷한 늙은이들 상대해 봐서 아는데, 그때 그놈들 비위 맞춰준다고 웃어줬더니 나중엔 더 골치 아파지더만 억지로 참지 마라 본인 커리어에 스크래치 날 일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