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늦여름에 애인 부모님 댁에 처음 초대받았는데, 아직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 그저 가볍게 인사드리는 자리잖아요 굳이 비싼 과일이나 건강식품 사서 시간 들여 고를 필요가 있을까요? 빈손으로 가서 웃으며 예쁨 받고 오는 게 서로 부담 없지 않을까 싶은데, 여러분도 다들 첫 만남에 무리해서 뭐 챙겨가시나요?

★☆☆☆☆ 첫 인사에 빈손은 좀 — “가벼운 인사여도 빈손은 예의가 아니에요. 첫인상이 평생 가는데 나중에 뒤에서 말 나오면 어쩌려고 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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