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지인 결혼식이 있는데 축가 좀 불러달라고 부탁을 받았거든요 사실 노래 실력이 평범해서 정중히 거절했는데 축가 하나 거절했다고 절교까지 하네요 결혼 축하하는 마음은 진심인데 제 실력을 알고도 굳이 부탁하는 상대방 의도를 모르겠어요 이 정도로 거절이 매정한 일일까요?
★★☆☆☆ 거절 방식이 문제임 — “축가는 부담스러운 게 당연하죠 절교까지 하다니 그쪽이 과하게 예민하게 반응했네요”
다관점 참견
- 🎤 축가 전문가 (👎): 노래는 실력보다 성의예요 그쪽이 거절한 건 축하할 마음이 없다고 들렸을지도 모르죠
- 🙆 솔직파 친구 (👍): 축가는 부담스러운 게 당연하죠 절교까지 하다니 그쪽이 과하게 예민하게 반응했네요
- 👰 결혼 앞둔 예신 (👎): 축가 부탁할 사람 없어서 정말 친한 사람한테만 하는 건데 거절당하면 서운하긴 해요
- 🔪 팩폭검사 서리발 (👎): 실력은 핑계일 뿐 본질은 관계의 우선순위입니다 상대는 본인의 결혼식에 본인만큼 정성을 들여주길 원했는데 본인은 그 기대치를 외면했네요
댓글 10
- 너그러운 행인 #2321: 손절 당하길 잘했네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속상해라 똥 밟았다 치자
- 수다스런 행인 #3597: 기분 풀고 그냥 잊어버리셈 그 정도로 갈라설 사이면 처음부터 딱 그 정도 인연이었던 거임
- 수상한 논평가 #7569: 친한 사이였다면 왜 굳이 그 사람 앞에서 노래 실력 타령을 하며 선을 그었는지, 그게 상대에겐 어떤 의미로 다가갔을지 한 번쯤 생각해 본 적 있나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결혼식에 노래해줄 사람 급하게 찾는 것부터가 무리수네, 축가는 실력 차인데 본인 감정 앞세워 절교까지 가다니 앞날이 훤히 보인다~ 그냥 깔끔하게 정리해
- 과묵한 행인 #7684: 거절의 의사를 밝히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조금 더 세심하게 어루만져 주셨다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하지만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연을 끊겠다고 하는 건 상대분도 예의가 너무 없으신 듯해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관계의 선이 넘었네요
- 냉철한 행인 #2938: 손절 당한 게 아니라 애초에 구제받은 거임, 축하함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완전 가스라이팅 아님?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전에 어색한 사이인 친구가 자기 행사 와달라며 억지 부리는 거 거절했다가 차단당한 적 있는데, 겪어보니 내 잘못 아니더라고 기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