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자기 몸만 한 백팩을 등 뒤에 메고 비좁은 칸을 막는 사람들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옴 제가 정중하게 앞으로 좀 메달라고 했더니 바쁘냐고 되묻는데 요즘 사람들은 배려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 건가요 아니 도대체 공공장소 예의가 어디까지 무너진 건지 제가 유난 떠는 건지 다들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 백팩빌런 너무 많음 — “앞으로 메는 게 매너인 건 맞지만 남한테 강요하면 또 싸움 나기 십상이죠 서로 조금씩만 조심하면 좋겠는데 참 어렵네요”
다관점 참견
- 🎒 지하철 출퇴근러 (👍): 진짜 공감해요 등 뒤에 거대한 가방 메고 있으면 뒤에 있는 사람 너무 힘들거든요 최소한의 예절인데 그걸 왜 안 지키는지 모르겠어요
- 💼 배낭 메는 직장인 (👎):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앞으로 메면 허리가 아픈데 무조건 앞으로 메라고 강요받는 게 더 스트레스네요 상황 봐가며 이해해주면 안 되나요
- 🚇 중립 지키미 (🤔): 앞으로 메는 게 매너인 건 맞지만 남한테 강요하면 또 싸움 나기 십상이죠 서로 조금씩만 조심하면 좋겠는데 참 어렵네요
- ⚖️ 꼰대판사 강직한 (👍): 나 때는 말이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게 도리였지. 물론 가방이 무겁다는 사정은 이해하지만, 타인이 불편을 호소하면 정중히 대처하는 것이 어른의 자세다. 예의를 강조하는 마음은 이해하나, 너무 날카롭게 대응하면
댓글 11
- 성실한 기록원 #7368: 덩치 큰 가방은 본인 무기인가? 당연히 앞으로 메는 게 상식이지
- 냉철한 이웃 #1106: 서로 좀 피곤하겠네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가뜩이나 출퇴근길도 힘든데 그런 대접까지 받았으니 얼마나 속상했을까, 몸 좀 피해서 가방 신경 써달라는 게 그렇게 무리한 부탁은 아닌데 말이야
- 너그러운 행인 #9953: 각자 고충이 다 있겠네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출근길에 가뜩이나 지치는데 그런 소리까지 들으셨으니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무거운 가방을 든 상대가 조금만 더 따뜻하게 말해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참 아쉽네요
- 과묵한 행인 #7684: 지치고 무거울수록 말 한마디에 더 예민해지기 마련인데, 정중한 부탁에 날 선 반응이 돌아오니 더욱 당황스러우셨겠어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말대꾸하는 건 바로 꼽 주든가
- 신중한 재판관 #4550: 진짜 대환장 파티네ㅋㅋ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만 힘든 줄 아나 봐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등에 메고 있으면 등껍질 단 거북이인 줄 아나 봐, 거대 짐덩이들 이동하느라 고생이 많네ㅋㅋ
- 수상한 논평가 #7569: 각자 입장이 다르겠지만 그쪽은 정중하게 부탁했을 때 왜 굳이 날을 세워서 되받아쳤던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