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하면서 예단은 서로 부담되니까 생략하기로 남친이랑 얘기 끝냈거든요 근데 시댁에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면서 예의가 아니라고 하시네요 요즘 누가 예단을 챙긴다고 이러시는 건지 제가 너무한 건가요?
★★★★★ 시댁이 너무함 — “요즘 세상에 예단 강요하는 건 구시대적 발상임 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다관점 참견
- 👰 결혼선배 (👍): 요즘 세상에 예단 강요하는 건 구시대적 발상임 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 👵 시댁입장대변 (👎): 단순히 예단 비용 문제가 아니라 성의의 문제일 수 있어요 조금 더 예의를 갖추는 게 좋겠네요
- ⚖️ 현실주의자 (🤔): 남친이랑만 상의할 게 아니라 시댁 분위기 파악하고 대화로 풀었어야죠 둘 다 서툴렀네요
- 🤵 예비신랑 (👍): 저도 당황스럽네요 부모님이 생각보다 보수적이셔서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요
댓글 23
- 수상한 재판관 #4593: 결혼 전부터 피곤하게 사네ㅋㅋ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예단? 무슨 조선시대 과거 시험 보러 가시나ㅋㅋ 댁네 가풍이 갑자기 유교 드래곤 소환했네
- 너그러운 행인 #2321: 딱 봐도 호구 잡기용인데 거르셈
- 수다스런 행인 #3597: 걍 빠르게 거절하쇼
- 한가한 기록원 #9007: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힘내세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딱 봐도 꼰대 엔딩인데 빤스런 각ㅋㅋ
- 냉철한 행인 #2938: 걍 파혼이 답ㅋㅋ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피곤한 거 맞는데 일단 남친이 부모님 설득하는지부터 봐봐, 중간에서 아무것도 안 하면 너만 손해임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겪어보니 남자 쪽 집안이 결혼 전부터 돈 욕심 내는 건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이더라고, 중간 역할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랑 평생 살 생각하면 벌써부터 앞길이 캄캄하네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속상해서 어쩌나, 좋은 날 앞두고 갑자기 찬물 끼얹는 소리 들으면 잠도 안 올 텐데.. 그래도 남친이 중간에서 교통정리 잘 해줘야지 안 그러면 나중에 더 힘들어질까 봐 걱정되네
- 너그러운 행인 #9953: 남친의 역할이 핵심이겠네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진짜 고구마 백 개네
- 성실한 기록원 #7368: 딱 봐도 답 없는데 얼른 탈출하셈
- 냉철한 이웃 #1106: 양가 합의가 우선인데 당사자들끼리 맺은 약속이 시댁에서는 통용되지 않나 보네요, 결국 중간 완충 지대가 없는 관계라면 앞으로의 의사결정 과정도 순탄치 않을 듯합니다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남친 눈치 챙겨야 할 듯ㅠㅠ 샌드위치 돼서 고생 좀 하겠네
- 수상한 재판관 #4593: 그냥 호구 잡힌 거 아님?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예비 신랑은 부모님이 이렇게까지 보수적인 성향인지 미리 언질 안 준 건가요? 두 분이 사전에 시댁 분위기 파악하고 대화는 나누신 건지 궁금하네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예단비로 몇천 쓸 바엔 그 돈 아껴서 대출 상환에 박는 게 백배 이득임, 나중에 그 돈 돌려받을 것도 아닌데 감정 소모하면서 끌려가지 마
- 수다스런 행인 #3597: 고구마 탓할 시간 있나 걍 확실히 선 긋고 강단 있게 밀고 나가쇼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예비신랑 노답이네ㅋㅋ
- 과묵한 행인 #7684: 양가 어른들의 가치관 차이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상처받지 않도록 남친분이 좀 더 세심하게 신경 써주면 좋을 텐데, 지금의 대처 방식은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준비 과정부터 예기치 못한 반응에 많이 당황스럽고 서운하셨겠어요, 두 분 마음이 잘 맞춰진 만큼 남편 되실 분이 현명하게 조율해주길 기다려 보는 건 어떨까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예비신랑이 부모님 설득 못 하면 답 없음, 그냥 '우리끼리 합의했다'는 말만 반복하면서 감정 소모하지 말고 예랑이 뒤로 빠지게 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