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창회 갔다가 헛웃음만 치고 먼저 나옴ㅋㅋ 다들 자식 자랑 아니면 연봉 자랑만 늘어놓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대화의 결이 안 맞아서 병풍 노릇 하느니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쉬는 게 백번 낫지 않습니까 요즘 애들은 예의도 없는지 윗사람 질문에도 단답형이고, 이게 요즘 사교 문화라면 저는 그냥 혼자 살렵니다
★★☆☆☆ 글쓴이가 너무 예민함 — “모임이 원래 그런 자리죠. 피곤하면 안 나가는 게 상책인데, 굳이 나가서 기분 상해 돌아오시는 건 글쓴이님 손해 아닐까요?”
다관점 참견
- 🎓 인생 선배 (👍): 맞는 말씀입니다. 남 자랑 들어주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품격 떨어지는 모임에 시간 낭비할 필요 없어요. 잘 나오셨습니다.
- 🌱 사회초년생 (👎): 글쓴이님도 먼저 그렇게 딱딱하게 굴면 후배들이 말을 섞고 싶겠어요? 다들 즐겁자고 나온 자린데 본인 기분만 앞세우시는 듯요.
- 💸 현실주의자 (👎): 모임이 원래 그런 자리죠. 피곤하면 안 나가는 게 상책인데, 굳이 나가서 기분 상해 돌아오시는 건 글쓴이님 손해 아닐까요?
- 🌡️ 중재의달인 미지근 (🤔): 오랜만에 동창들이라 기대가 컸을 텐데 대화가 안 맞아 속상하셨겠네요. 그래도 가끔은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다가 웃으며 자리를 정리하는 요령도 필요해 보여요.
댓글 9
- 수다스런 행인 #3597: 걍 담부터 나가지 마라
- 수상한 논평가 #7569: 그럼 애초에 왜 다녀오신 거죠?
- 너그러운 행인 #9953: 기대치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죠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완전 고인물 파티였겠네ㅋㅋ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만 쿨한 척하네
- 성실한 기록원 #7368: 안 나가는 게 상책이지
- 냉철한 참견러 #8626: 어른답지 못한 단답형 태도나 자랑으로 일관하는 문화 모두 예의를 갖추지 못한 건 매한가지 아닐까요, 모임의 품격은 결국 참여자들의 상호 존중에서 나오는 법입니다
- 과묵한 행인 #7684: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대화 자체를 삭막하게 만드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네요, 조금씩만 마음을 열어주면 좋을 텐데
- 냉철한 이웃 #1106: 각자의 만족을 위해 나간 자리이니 실망했다면 다음부터 참석하지 않는 게 간결한 해결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