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 계획을 친구가 숙소부터 맛집까지 싹 다 짜줬는데, 너무 고맙긴 하지만 제가 가고 싶지 않은 곳 위주라 좀 난감해요 좋아서 해준 건데 거절하기도 미안하고 그냥 따라가자니 여행 내내 스트레스받을까 봐 걱정인데, 제가 배부른 소리 하는 건가요?
★★★★★ 솔직하게 조율해야 함 — “돈 내고 가는 여행인데 내 취향이 중요한 거 아니에요? 솔직하게 말하고 계획 수정하자고 하는 게 맞아요.”
다관점 참견
- 🤝 의리파 (👎): 친구가 시간 들여 짠 건데 무조건 고마워해야죠. 취향 안 맞아도 그 정성을 봐서라도 일단 따라가세요.
- ✈️ 현실주의자 (👍): 돈 내고 가는 여행인데 내 취향이 중요한 거 아니에요? 솔직하게 말하고 계획 수정하자고 하는 게 맞아요.
- ⚖️ 중재자 (🤔): 거절할 땐 완곡하게 하세요. 고마움을 먼저 표시하고, 내가 가보고 싶었던 곳 한두 군데를 추가하자고 제안해 보세요.
- 🫠 공감러 (👍):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 결국 여행 내내 불편하더라고요. 미리 조율 안 하면 나중에 서로 더 서운해질 수 있어요.
댓글 26
- 수다스런 행인 #3597: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참다간 여행 망침, 빨리 취향 말하고 일정을 조율하쇼
- 냉철한 행인 #2938: 걍 조율이 답임
- 냉철한 참견러 #8626: 호의로 준비한 상대의 정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의 기준만을 앞세우는 건 예의에 어긋나지 않나요, 최소한의 배려를 우선하시길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조율이란 게 말처럼 쉬우면 좋으련만, 친구 마음 상할까 봐 속앓이하는 그 심정 참 안쓰럽네, 서로 서운함 남지 않게 살살 달래면서 가보고 싶은 곳 딱 하나씩만 끼워 넣어보자고 말해보면 어때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조율하다 암 걸릴 듯ㅋㅋ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자기 여행인데 왜 참음?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그랬는데 결국 내 손해더라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가고 싶은 곳 목록을 미리 친구한테 보여주기라도 한 상태였나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내 돈 쓰고 스트레스 살 일 있음?
- 신중한 재판관 #4550: 걍 원하는 거 툭 던지고 아니면 런 치셈ㅋㅋ 눈치보다가 여행 망치는 게 젤 바보임
- 너그러운 행인 #9953: 친구의 노고도 고맙지만 여행의 목적은 결국 내 만족이니까요, 적절히 감사함을 먼저 표현하고 의견을 조율해 보는 쪽이 나중의 후회를 줄이는 방법 아닐까 싶네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좋은 추억 쌓으려 가는 여행인데 마음고생 하시는 거 보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친구분께 미안한 마음은 충분히 전하시되 다녀와서 후회 없도록 본인 의사도 조심스럽게 꺼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걍 취향껏 말하고 조율하는 게 맞음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젊었을 때 친구 좋다는 거 억지로 따라갔다가 여행 내내 속만 끓였던 적 있지, 나중엔 얼굴 보기도 싫어지더라고, 그냥 입 밖으로 내뱉는 게 나중에 뒤탈 없는 거야
- 성실한 기록원 #7368: 자기 시간 쏟았다고 원치 않는 거 억지로 하는 건 민폐임 솔직히 말하고 바꾸는 게 서로 깔끔해
- 수다스런 행인 #3597: 걍 지르고 바꾸쇼
- 냉철한 참견러 #8626: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선에서 정중하게 의견을 밝히는 것이 상대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호의를 무작정 거부하거나 무조건 맞추기보다 성숙하게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이거 거의 뭐 패키지 여행 가이드 따라가는 수준인데ㅋㅋ 가서 사진만 찍어줄 거 아니면 그냥 속 시원하게 판 갈아엎어
- 냉철한 행인 #2938: 걍 판 새로 짜는 게 상책임
- 수상한 재판관 #4593: 호구 인증하냐ㅋㅋ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참다 결국 대판 싸웠음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친구가 짠 계획이 글쓴님 취향이랑 아예 정반대인 건지, 아니면 아예 가본 적 없는 곳이라서 미리 걱정하시는 건지 정확한 이유가 뭔가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낫지
- 과묵한 행인 #7684: 친구분도 시간 내서 준비한 건데, 너무 돌려 말하면 오히려 나중에 더 서운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분 나쁘지 않게 살짝만 취향을 섞어보자고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걍 취향 다르면 나중에 현타옴ㅋㅋ 쿨하게 말하고 수정각 잡으셈
- 한가한 기록원 #9007: 좋은 추억 만들려고 설레셨을 텐데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어요, 친구의 정성도 소중하지만 다녀와서 후회하지 않도록 가고 싶은 곳들을 조금씩 섞어서 같이 상의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