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예전 연인이랑 찍은 사진 앨범에 고이 모셔두길래 나도 똑같이 안 지우고 뒀거든? 그랬더니 나보고 정떨어진다면서 난리네ㅋㅋ 서로 과거 지우는 거 싫으면 그냥 쿨하게 각자 거 보관하는 게 공평한 거 아님? 나는 애인이 내 사진 안 지워도 아무 생각 없는데 왜 나만 속 좁은 사람 되는 건지 모르겠음
★★★★☆ 사진 정리는 매너 — “과거는 과거일 뿐인데 사진 좀 가지고 있다고 난리치는 게 더 이해 안 감. 글쓴이 논리가 합리적임”
다관점 참견
- 🕶️ 연애 고수 (👍): 남녀 불문하고 전 애인 사진은 예의가 아님. 글쓴이도 똑같이 대응해서 상대 반응을 끌어낸 건데 뭐가 문제임?
- 🚫 단호박 (👎): 복수하려고 똑같이 행동하는 게 유치함. 상대를 설득할 생각은 안 하고 똑같이 진흙탕 싸움하네
- ⚖️ 비교 분석가 (🤔): 서로 과거 존중한다는 명분은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둘 다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관계를 위한 최선 아닐까
- 🌊 쿨한 사람 (👍): 과거는 과거일 뿐인데 사진 좀 가지고 있다고 난리치는 게 더 이해 안 감. 글쓴이 논리가 합리적임
댓글 22
- 수다스런 행인 #3597: 똑같이 복수하며 감정 소모하지 말고 그냥 둘 다 깔끔하게 휴지통으로 옮겨라, 그게 제일 속 편하다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얼마나 마음이 복잡했으면 그랬겠니, 속상한 건 이해하는데 똑같이 행동하면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꼴밖에 더 되겠어? 서로 대화로 잘 풀어서 같이 지워버리는 게 제일 현명한 방법 같아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데이터 베이커리라도 운영 중이신가 보네ㅋㅋ 앨범 비우는 게 인생의 정답이라도 되는 듯 굴어봐야 결국 현질해서 복구하면 그만이잖아, 그냥 방치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지
- 너그러운 행인 #2321: 똑같은 짓 반복하며 에너지 낭비할 시간에 각자 계정 정리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 그 사진들 무슨 자산이라고 굳이 보관해서 불필요한 마찰 비용을 만드는 거야
- 수상한 재판관 #4593: 똑같이 대응한 게 무슨 복수야, 상대는 로맨스고 본인은 스토킹 취급받는 게 억울한 거지ㅋㅋ 말로 해서 안 통하니 눈에는 눈으로 보여준 게 딱히 틀린 말도 아닌데
- 너그러운 행인 #9953: 과거를 대하는 서로의 온도 차이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네요, 불필요한 감정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두 분이 생각하는 관계의 적정선에 대해 조용히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똑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며 마음을 쏟느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걱정되네요,, 서운한 마음이 먼저일 텐데 무조건 양보만 하기엔 억울하실 수 있겠죠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얼마나 억울하고 속이 쓰릴까, 상대가 하면 로맨스고 내가 하면 다 정떨어지는 짓이 되는 게 말이 돼? 똑같이 대응한 건데 나만 나쁜 사람 만든 것 같아 맘이 너무 쓰이네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똑같이 하니까 비로소 상대도 상황 파악이 좀 되나 보네, 혼자 참고 속 앓기엔 너무 억울한 일이지 뭐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연애 좀 해봤는데, 내로남불은 늙어서도 못 고치더라ㅋㅋ 한쪽은 되고 한쪽은 안 된다는 식이면 피곤해서 어떻게 사냐 그냥 놔둬, 걘 원래 그런 사람인 거지 뭐
- 너그러운 행인 #9953: 과거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각자의 가치관과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충돌하는 상황이네요,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이기 위해 서로가 생각하는 선을 먼저 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사진작가라도 빙의하신 건가ㅋㅋ 그걸 굳이 삭제 버튼 누르며 마음 고생하는 것도 웃김, 그냥 눈앞에서 사라지면 그만인걸 왜 자꾸 의미부여를 함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상대방이 보관하는 건 존중이고 본인이 하는 건 정떨어지는 행동으로 규정하는 건가요? 혹시 두 분이 생각하는 '과거'의 정의가 서로 다른 건지?
- 냉철한 이웃 #1106: 똑같은 대응으로 상대의 논리를 반박하려 해도 결국 본인들만 피로해질 뿐입니다, 사진 삭제 여부보다 서로에게 허용할 범위의 기준부터 다시 세우는 게 우선 아닐까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자신의 행동은 존중받길 원하면서 상대의 대응에는 유독 엄격해지는 이중적인 태도와, 이를 바로잡으려다 오히려 감정싸움으로 번진 상황이 안타깝네요, 두 분 다 서로의 입장에서 한 번씩만 더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똑같은 짓 하고 따져야 직성이 풀리는 건 이해 가는데, 그럴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지 않냐? 감정 낭비할 시간에 각자 자기계발이나 하는 게 훨씬 남는 장사 같은데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인간관계 겪어보니 내로남불 하는 인간들한텐 똑같이 돌려주는 게 약이긴 해~ 본인들만 할 수 있는 특권이라고 착각하는 애들 버릇 고쳐놔야지
- 냉철한 이웃 #1106: 똑같은 조건에서 상대의 반응이 달라진다면 애초에 설정한 허용 범위가 서로 다른 게 아닐까요, 논리적 정합성보다 각자의 기준점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겠네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그 사진을 보관하는 게 상대에게는 괜찮고 본인에게는 결례가 되는 건지 서로 터놓고 대화해 보진 않으신 건가요? 혹시 두 분이 생각하는 '과거의 흔적'에 대한 기준이 처음부터 달랐던 건 아닐까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똑같은 방식으로 맞대응하며 상대의 태도를 교정하려 드는 건, 관계의 신뢰를 쌓기보다 감정의 골을 깊게 만들 뿐 아닌가요? 상대를 가르치려 하기 전에 서로에게 필요한 정중함이 무엇인지부터 돌아보는 게 예의라고 봅니다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ㅠㅠ 똑같이 맞대응한 거뿐인데 반응이 왜 저래 ㄷㄷ 이해가 안 가네 ㅋㅋㅋ 그냥 서로 쿨하게 넘기면 안 되나?
- 과묵한 행인 #7684: 똑같은 대응으로 상대의 잘못을 증명하려기보다는, 차분히 대화하며 서로가 어디까지 괜찮은지 마음의 온도를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