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이 방문 걸어 잠그고 종일 나오질 않네요, 제가 다정하게 말 좀 붙이려고 방문 두드리면 틱틱대기만 하는데 이게 부모로서 겪을 일인가요? 밥 먹으라고 몇 번이나 불렀는데 들은 척도 안 하길래 화가 나서 폰 압수했더니 소리 지르며 대드네요, 내 집인데 내 마음대로 못 들어가는 상황이 너무 자존심 상하고 화나는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
★★☆☆☆ 부모님의 감정 과잉 — “부모님 속상한 건 알겠지만 사춘기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네요, 서로 한발씩 물러나는 게 어떨까요”
다관점 참견
- ☕ 육아 10년차 선배 (👎): 사춘기엔 다 그런 법이죠, 방문 걸어 잠그는 거 흔해요 그냥 잠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니 좀 기다려주세요
- 💢 중학생맘 (👍): 와 너무 공감돼요 저도 매일 전쟁입니다, 예의 없는 건 부모 자식 관계라도 짚고 넘어가야죠 잘하셨어요
- 🔍 심리 상담사 (👎): 부모님의 감정적 대응이 아이의 반발심을 키운 것 같아요, 폰 압수보다는 차분하게 감정 표현을 물어보는 게 우선일 듯해요
- ⚖️ 냉철한 방관자 (🤔): 부모님 속상한 건 알겠지만 사춘기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네요, 서로 한발씩 물러나는 게 어떨까요
댓글 23
- 냉철한 참견러 #8626: 예의 없는 태도는 훈육해야죠
- 너그러운 행인 #9953: 냉탕과 온탕 사이네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선 긋고 신경 끄쇼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집이 아니라 독방 체험 중이네ㅋㅋ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 중딩 때도 엄마가 방문 쾅쾅거리면 억울해서 문 잠갔거든ㅋㅋ 저 상황 진짜 피 말리는데 다들 사춘기니까 참으라는 말만 하니 속 터질 듯
- 냉철한 재판관 #4522: 폰 압수까지 갔으면 말 다 했네ㅋㅋ 웬만하면 피하는 게 상책이다
- 너그러운 행인 #2321: 방문 하나 통제 못 해서 속 끓이는 것보다 차라리 그 에너지로 알바라도 해서 애 교육비에 보태는 게 훨씬 이득 아닐까? 감정 소모가 제일 가성비 떨어지는 짓인데
- 과묵한 행인 #7684: 훈육 방식이 좀 급하셨네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 객관화가 안 되나ㅋㅋ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속이 말이 아니겠어ㅠㅠ
- 신중한 재판관 #4550: 걍 포기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ㅋㅋ
- 성실한 기록원 #7368: 폰 뺏는 게 최선은 아닐 텐데
- 냉철한 행인 #2938: 각자 거리가 좀 필요함
- 냉철한 이웃 #1106: 통제권 다툼은 어느 쪽이든 소모적인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잠시 물리적 분리를 선택하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 냉철한 참견러 #8626: 가족 사이일수록 상호 간의 존중은 필수적인 법인데, 예의 없는 태도로 일관하는 건 분명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해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애 키우면서 방문 쾅 닫히는 소리에 가슴 철렁했던 적 한두 번 아냐, 근데 거기서 맞붙어봐야 결국 부모만 속 타는 거다, 한 번쯤은 그냥 모른 척 내버려 두는 인내심도 필요해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냅둬버리쇼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폰 뺏는 강공책은 사태만 악화시킬 뿐인데 왜 스스로 수렁에 빠지시나요? 대화로 풀 수 있는 타이밍은 이미 지났으니 며칠은 그냥 내버려 두고 각자 냉각기부터 가지세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 중2 때도 엄마가 말 걸 때마다 신경질 부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네ㅋㅋ 시간 지나면 알아서 나오긴 하던데 지금 당장은 많이 속상하시겠어
- 냉철한 재판관 #4522: 완전 기 빨리는 상황이네ㅋㅋ
- 너그러운 행인 #9953: 강경하게 대응해서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을까 봐 걱정되는 마음도, 지금 당장 아이 태도가 속상한 마음도 둘 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집구석 탈출이 시급하네ㅋㅋ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우리 아이들도 다 거쳐 가는 성장통이라 생각하면 조금은 맘이 편해질까? 그래도 엄마 속 긁는 건 참 속상한 일이지, 맛있는 거 슬쩍 방문 앞에 놔두고 마음 달래보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