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옆 사람 가방에 부딪혀서 팔에 살짝 멍이 들었거든 본인은 사과하고 끝내려던데 상대가 너무 세게 쳤다면서 상해진단서 떼고 경찰 신고하겠다고 하네 이게 형사 사건까지 갈 일인지 잘 모르겠어서 의견 구함
★★★★★ 신고자가 너무 예민함 — “진단서 발급비랑 오가는 시간, 교통비 생각하면 손해 막심함 소액 합의금 받으려다 변호사 비용이랑 기회비용 따지면 마이너스 확정인데 계산이 안 서…”
다관점 참견
- ⚖️ 법알못 시민 (👍): 멍 든 걸로 진단서까지 떼는 건 진짜 과한 듯 세상 각박하게 산다 그 정도 부딪힘은 서로 양해하고 지나가야지
- 📋 엄격한 원칙주의자 (👎): 상대방 입장에선 고의든 아니든 신체적 피해를 입은 거니까 법대로 하겠다는 건 본인 자유 아닐까
- 🚇 지하철 고인물 (👍): 출퇴근길에 서로 안 치고 안 맞는 게 어디 있나 저걸로 경찰서 가면 서로 시간 낭비에 에너지 소모만 엄청날 텐데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진단서 발급비랑 오가는 시간, 교통비 생각하면 손해 막심함 소액 합의금 받으려다 변호사 비용이랑 기회비용 따지면 마이너스 확정인데 계산이 안 서나 보네
댓글 8
- 냉철한 참견러 #8626: 본인의 실수로 타인에게 신체적 상해를 입혔다면 우선 정중하게 사과하고 상황을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성인으로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에바네 진짜 대박이다 ㄷㄷ
- 과묵한 행인 #7684: 진짜 속 좁네요 정말
- 냉철한 이웃 #1106: 경찰 조사가 시작되면 양측 모두 시간 소모가 상당할 텐데 감정 소모가 더 크겠네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합의금 사냥꾼인가ㅋㅋ
- 너그러운 행인 #2321: 진단서 발급비에 왔다 갔다 시간까지 다 합치면 마이너스 확실한데 굳이 사서 고생을 사네, 시간당 급여 따져보면 답 나올 텐데 참 답답들 하다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지하철에서 밀치기 당해서 어깨 아팠던 적 있는데 그냥 좀 예민하게 구네 싶긴 하더라, 좋게 넘어갈 일을 왜 저렇게까지 키우는지 원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사람끼리 살면서 실수 한번 안 하고 사나, 사과까지 했는데도 굳이 일을 저렇게 키우려 하니 마음이 참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