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친구가 해외여행 간다고 공항까지 차로 데려다 달라고 하더라고요? 왕복 두 시간 거리인데 제 기름값이랑 시간은 땅 파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톨비랑 기름값은 달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치사하게 군다고 하네요 제가 너무한 건가요?
★★★★★ 친구 태도가 선 넘었음 — “시간과 기름 다 글쓴이 사비인데 당연히 받아야지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다관점 참견
- ⛽ 칼같은 현실주의자 (👍): 시간과 기름 다 글쓴이 사비인데 당연히 받아야지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 🚗 우정 중시론자 (👎): 친구 사이에 톨비까지는 좀 심했네 렌트하거나 택시비보다는 싸게 치니까 그냥 좀 해주지
- 💸 비용 계산기 (👍): 왕복 두 시간이면 글쓴이 기회비용이 얼마인데 당연히 요구할 권리 있음
- ⚖️ 중립 대기실 (🤔): 친한 정도에 따라 다를 듯? 진짜 절친이면 기분 상할 수도 있겠다
댓글 21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ㅠㅠ 왕복 두 시간이면 진짜 피곤할 것 같은데,, 다들 왜 이렇게 친구 사이에 돈 문제로 예민하게 구는 거야 진짜 ㄷㄷ
- 너그러운 행인 #9953: 기꺼이 호의를 베풀고 싶은 마음과 내 자원을 보호하려는 현실적인 감각이 충돌하고 있네요, 관계의 깊이를 가늠해보고 조율할 여지가 있겠어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두 시간 운전이 어디 쉬운 일인가~ 기름값에 톨비까지 나가는 건 당연한 건데, 서운해하는 친구가 오히려 너무했네! 내 수고는 당연히 여겨주는 게 섭섭하지 않게 잘 대처했어
- 성실한 기록원 #7368: 왕복 두 시간 운전이 장난도 아니고 자기 기름 쓰는데 돈 받는 게 왜 치사함? 공항 리무진이나 택시비는 어떻게 내려고
- 냉철한 이웃 #1106: 호의를 요구하는 쪽과 손실을 방지하려는 쪽의 기준이 서로 다른 상황이네요, 관계를 유지할 가치가 있는지 결정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 수상한 재판관 #4593: 호의도 정도껏 바라야지ㅋㅋ 공짜로 태워주길 바라는 건 양심 가출 아님? 돈 아까우면 택시 타야지 왜 남의 시간까지 뺏으면서 생색이야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기름값은 당연한 건데 그걸 치사하다고 하다니 친구가 너무했네~ 운전하는 사람 피곤한 건 생각도 안 하나 봐, 맘 상하겠어
- 한가한 기록원 #9007: 왕복 두 시간이나 되는 긴 거리를 흔쾌히 내어주려던 마음을 생각해주지 않아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서로의 입장이 다르니 조율이 쉽지 않겠지만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왕복 두 시간이면 단순 비용 문제가 아니라 기회비용이 훨씬 큰데, 그걸 치사하다고 치부하는 건 상대가 본인 편의만 생각하는 타입이라는 증거 아닐까
- 한가한 기록원 #9007: 도움을 주려던 따뜻한 마음이 오히려 서운함으로 돌아오니 얼마나 당혹스럽고 속상하셨을까요,, 본인 시간과 노력도 무척 소중한 건데 그 마음을 조금 더 헤아려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왕복 두 시간을 공짜로 바라는 건 좀 에바 아니냐,, ㄷㄷ 걍 택시 타는 게 맘 편할 듯
- 냉철한 이웃 #1106: 호의를 당연한 권리로 치환하는 상대의 인식이 갈등의 핵심이네요, 보상 체계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선 거절이 정답입니다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공항 전문 우버라도 빙의하신 건가ㅋㅋ 친구비 걷는 게 왜 치사함, 그럴 거면 대중교통 이용하지 왜 남의 자차를 탐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인간관계 겪어봤지만, 거저먹으려는 속내 보이는 사람은 빨리 걸러야 해~ 뒤에서 뒷말 안 나오게 깔끔하게 계산 끝내길 잘했네
- 냉철한 참견러 #8626: 호의를 당연한 권리로 간주하는 태도는 관계를 훼손하는 지름길입니다, 정당한 비용 요구를 치사함으로 치부하는 쪽이 도리어 무례한 것 아닌지요
- 과묵한 행인 #7684: 호의를 베풀려던 마음마저 서운함으로 돌아와 참 마음이 복잡하시겠어요, 상대방도 글쓴님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헤아려줬다면 이런 갈등은 없었을 텐데 말이에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그 친구가 작성자님의 시간과 노력을 당연한 대가로 치부하도록 방치(?)해두신 건가요? 혹시 평소에도 그 친구분이 작성자님께 호의를 받는 게 익숙한 관계였나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고민할 시간에 그냥 차 키 뺏고 공항버스 타라고 해라, 공짜로 얻어타려는 심보 뻔한데 그걸 왜 받아줌
- 과묵한 행인 #7684: 금전적 계산보다도 친구 사이에 오가는 말의 온도가 조금 아쉽네요, 서로에게 조금 더 따뜻한 언어로 다가갔다면 이렇게까지 감정이 틀어지진 않았을 텐데 말이죠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왕복 두 시간 리소스가 적은 것도 아닌데 당연히 지불하는 게 맞죠, 공짜 바라는 심보 버리는 게 관계 정리에 도움 될 듯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겪어보니 공짜 좋아하는 친구 치고 나중에 내 시간 아껴주는 경우 못 봤어, 싹수가 보일 때 선 긋는 게 정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