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애인이 자기 블로그에 우리 데이트한 일이며 싸운 이유까지 시시콜콜 적어 올리네요, 며칠 전엔 제가 화내는 모습까지 묘사해뒀던데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제 사생활이 남들 안줏거리로 소비되는 기분이라 영 불편한데 요즘 사람들은 이게 연애 기록이라며 아무렇지 않아 하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 연인 사이 예의 없음 — “아이고, 속이 타시겠네. 세상에 말할 게 따로 있지, 연인 간의 치부까지 블로그에 올리면 나중에 남는 게 뭐여? 얼른 지우라고 따끔하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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