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제 가게 진열장을 건드려서 고가의 화병이 깨졌는데 올케는 애가 실수한 걸 어쩌냐며 수리비 얘기는 쏙 빼네요 본인 집도 아니고 남의 영업장에서 사고를 쳤으면 당연히 변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속 좁은 사람인가요?
★★★★★ 올케가 선 넘었네요 — “가족이라도 금전 거래는 확실해야 합니다. 수리비를 청구하지 않으면 그 손해를 작성자님이 고스란히 떠안는 꼴이잖아요”
다관점 참견
- 💖 공감요정 (👍): 영업장 기물 파손은 명백한 경제적 손실인데 당연히 부모가 배상해야죠. 애기니까 봐달라는 건 무책임해요
- 🌱 육아중립파 (🤔): 가족 사이라 껄끄러운 마음은 이해하지만, 너무 몰아세우면 관계가 파탄 날까 봐 걱정되네요. 적당한 합의점을 찾아보세요
- 🧐 냉철한분석가 (👍): 가족이라도 금전 거래는 확실해야 합니다. 수리비를 청구하지 않으면 그 손해를 작성자님이 고스란히 떠안는 꼴이잖아요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민법상 미성년자의 불법행위 책임은 보호자에게 있습니다. 영업장 화병은 감가상각 이전의 현 시점 수리비 혹은 교체 비용 전액을 청구하는 게 자본주의적 정의입니다
댓글 12
- 냉철한 이웃 #1106: 가족 관계와는 별개로 영업장 기물 파손에 따른 금전적 변제는 원칙대로 처리하시는 게 뒤탈이 없습니다
- 냉철한 참견러 #8626: 염치없는 태도 딱 질색임
- 너그러운 행인 #9953: 아이의 부주의함과 부모의 태도에 서운함이 크실 텐데, 관계가 소중한 만큼 감정적인 대립보다 사실관계를 적은 메모를 건네며 차분히 의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냉철한 행인 #2938: 청구서 바로 날리셈
- 한가한 기록원 #9007: 깨진 화병을 보며 느끼셨을 당혹감과 속상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마음이 참 많이 무거우시겠어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화병 원가랑 영업 손실분까지 꼼꼼히 적어서 영수증 들이밀어 돈 없다고 배 째라 하면 바로 법적 절차 밟아야지 호구 잡히면 나만 손해임
- 신중한 재판관 #4550: 가족이라도 호구는 사절ㅋㅋ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염치없네 진심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좋게 말해서 알아들을 사람인지가 관건이네요 일단 견적서부터 뽑으세요 감정 호소는 뒤로 미루고 수치로 보여줘야 상황 파악 할 듯
- 과묵한 행인 #7684: 사과 한마디 없이 당연하다는 태도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먼저 물어봐야 하는 게 도리인데 너무 배려가 부족하시네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너무 당황스럽겠다 ㄷㄷ 이건 선 넘었지
- 수상한 논평가 #7569: 그럼 청구했을 때 상대가 거절하면 그다음엔 어쩌실 계획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