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출산할 때 남편이 직접 아이를 받겠다고 자원하는 게 그렇게 유별난가요? 평생 한 번뿐인 순간인데 아빠가 직접 탯줄을 자르고 아이를 안아보는 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일 것 같아서요 오히려 아내도 저를 더 의지할 것 같고 나중에 아이한테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괜히 유난 떨지 말고 나가 있으라고 하네요 제가 이상한 생각 하는 건가요?
★☆☆☆☆ 분만실은 좀 참으시길 — “솔직히 말씀드리면 분만실은 응급 상황이 잦은 곳이라 보호자가 직접 개입하는 건 위험합니다. 그냥 의료진을 믿고 뒤에서 응원해 주세요.”
다관점 참견
- 🤰 출산 경험자 (👎): 그 순간이 얼마나 정신없는지 아세요? 남편이 옆에 서 있으면 의료진들 동선 방해만 됩니다. 감동은 나중에 애 안아볼 때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 🍼 예비 아빠 (👍): 전 적극 찬성입니다. 요즘은 부부가 함께하는 출산이 대세잖아요. 아내랑 충분히 상의해서 결정했다면 주변에서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 🏥 의료계 종사자 (👎): 솔직히 말씀드리면 분만실은 응급 상황이 잦은 곳이라 보호자가 직접 개입하는 건 위험합니다. 그냥 의료진을 믿고 뒤에서 응원해 주세요.
- 💘 연애감별사 큐피드 (🤔): 사랑꾼이시네요! 하지만 사랑은 독점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고통을 배려하는 것부터 시작이죠. 아내분이 진짜로 원하시는지 그 눈빛을 다시 확인해봐요.
댓글 11
- 냉철한 행인 #2938: 분만실은 예능이 아님
- 한가한 기록원 #9007: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그 따뜻한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다만 아내분과 의료진의 상황도 세심하게 살펴서 결정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아내 의견은 직접 물어보셨나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이벤트도 아니고 병원 업무 효율 저해하는 짓은 하지 마세요, 산모가 진짜 원하는지부터 체크하고 본인 감성 채우려다 동선 꼬이면 민폐니까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완전 T 발라드 느낌 낭낭한데ㅋㅋ
- 냉철한 이웃 #1106: 본인 만족 아닌지 따져보길
- 과묵한 행인 #7684: 산모 의견이 1순위 아닐까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분만실이 무슨 쇼룸인가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이벤트남 탄생인가 ㅋㅋㅋ
- 냉철한 재판관 #4522: 세상에. 좀 에바다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엄마 몸이 먼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