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횡단보도 앞에서 앞에 가던 분이 커피컵을 바닥에 그냥 툭 던지더라고요 순간 화가 나서 가서 줍고 가시라고 말할까 고민하다가 괜히 시비 붙을까 봐 그냥 지나쳤어요 길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을 보면 직접 제지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굳이 엮이지 않는 게 현명할까요?
★☆☆☆☆ 엮이지 않는 게 상책 — “솔직히 킹받지만 내 멘탈과 안위가 1순위임. 길바닥 쓰레기 하나 줍는다고 인생 갓생 사는 거 아니니까, 그냥 똥 밟았다 치고 안 엮이는 게 ㄹㅇ…”
다관점 참견
- 🧹 시민의식 중시파 (👍): 그냥 두면 나쁜 습관이 고쳐지지 않아요. 조용히라도 좋게 줍고 가시라고 말하는 게 우리 사회를 깨끗하게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 현실주의 안전파 (👎): 요즘 묻지마 범죄나 이상한 사람도 많은데 괜히 엮였다가 피곤한 일 생깁니다. 그냥 무시하고 구청에 신고하는 게 백번 낫습니다.
- ⚖️ 관망하는 중립러 (🤔): 옳은 일인 건 맞지만 본인 안전을 담보로 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상황 봐서 조용히 지적할 수 있을 때만 하는 게 적절해 보여요.
- 🧃 MZ배심원 하이텐 (👎): 솔직히 킹받지만 내 멘탈과 안위가 1순위임. 길바닥 쓰레기 하나 줍는다고 인생 갓생 사는 거 아니니까, 그냥 똥 밟았다 치고 안 엮이는 게 ㄹㅇ 이득임.
댓글 11
- 신중한 재판관 #4550: 똥 밟았다 치고 넘기삼ㅋㅋ
- 냉철한 재판관 #4522: 에구 엮이면 피곤하긴 하지 ㄷㄷ
- 수상한 논평가 #7569: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나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인생 짧은데 왜 남의 쓰레기까지 신경 써ㅋㅋ 나라가 쓰레기통도 아니고 내 정신건강 챙기는 게 최고임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젊을 때 오지랖 부리다 험한 꼴 당할 뻔한 적 있는데, 굳이 생판 남 뒤치다꺼리하느라 내 평온한 저녁 시간 망치지 마라
- 너그러운 행인 #2321: 내 시간 버리는 게 더 아깝지 않나
- 한가한 기록원 #9007: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잘 피하셨어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피곤하게 살지 마라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그래도 다들 못 본 척하고 지나가면 거리는 누가 치우나 싶어서 마음이 안 좋네, 그래도 세상이 흉흉하니 무리하지 말고 몸조심하는 게 먼저지~
- 과묵한 행인 #7684: 좋은 의도라도 상대가 공격적으로 반응하면 감정이 크게 상할 수 있잖아요, 괜한 다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거리를 두는 선택이 마음 편하실 것 같아요
- 냉철한 행인 #2938: 자기 인생이나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