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제 키가 작아서 아기 낳으면 고생할 것 같다거나 옷태가 안 난다는 말씀을 자꾸 하시네요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는데 너무 자주 그러니까 짜증 나서 저도 모르게 '어머니 아들도 제 키가 좋아서 결혼한 건데요'라고 쏘아붙였거든요 제가 너무 버릇없게 군 걸까요?
★★★★★ 어머님이 선 넘으셨네 — “할 말 하셨네요! 외모 지적은 선 넘은 거죠. 거기서 웃어넘기면 계속 만만하게 볼 텐데 잘 대응하셨어요.”
다관점 참견
- 😎 사이다 참견러 (👍): 할 말 하셨네요! 외모 지적은 선 넘은 거죠. 거기서 웃어넘기면 계속 만만하게 볼 텐데 잘 대응하셨어요.
- 🧐 꼰대 지적러 (👎): 아무리 그래도 어른한테 '아들도 좋아해서 결혼했다'니요. 예의가 좀 부족했네요. 그냥 듣고 흘리면 될 것을 굳이 싸움을 만드세요?
- ⚖️ 현실주의자 (🤔): 어머님 말씀이 무례한 것도 맞지만, 글쓴이님도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상황을 키운 면이 있어요. 다음엔 가볍게 웃으면서 넘기는 기술이 필요할 듯.
- 🫂 공감변호사 다독임 (👍):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평소에 꾹 참다가 쌓였던 마음이 툭 튀어나온 것뿐이에요. 며느리의 키나 외모를 들먹이는 건 어머님이 먼저 무례하셨던 건데, 본인 마음 다치지 않게 스스로를 더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12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똑같은 말 반복하시는 거 보니 스트레스 받으실 만해요, 근데 어차피 남의 입은 못 막으니까 앞으로는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며 에너지를 아끼는 게 이득 아닐까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속상했겠네, 내 자존감 깎아먹는 소리 계속 들으면 참기 힘들지, 그래도 너무 마음 쓰지 말고 훌훌 털어버려
- 너그러운 행인 #9953: 한두 번도 아니고 선 넘었네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며느리 때 그런 소리 몇 번 듣고는 대놓고 웃으면서 그 키에 우리 아들이 껌뻑 죽어 살아요 했더니 그 뒤론 조용하시던데, 예의 따지기 전에 선 지키는 게 우선이지
- 과묵한 행인 #7684: 가족 관계일수록 말 한마디에 조심성이 필요한데, 상대방의 아픈 곳을 찌르는 무례한 언사는 고쳐달라고 분명히 말씀하시는 게 좋겠어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키가 콤플렉스였으면 어쩔 뻔했어ㅋㅋㅋ 그 정도면 아예 대놓고 선 넘으신 건데 잘 받아치셨네
- 냉철한 참견러 #8626: 상대방의 외모를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품위를 잃은 어르신이나, 똑같이 감정적인 말로 맞받아친 본인이나 모두 아쉬운 대처입니다
- 냉철한 재판관 #4522: 사이다 대박ㅋㅋㅋㅋ
- 다정한 목격자 #7339: 예전에 나도 옷 입는 거 가지고 참견 엄청 받아서 울컥한 적 있는데, 그런 말은 한 귀로 흘리는 게 제일 어렵더라 잘했어
- 너그러운 행인 #2321: 똑같이 갚아주는 게 정답이지
- 신중한 재판관 #4550: 굳이 참아줄 필요 있나? 선 넘은 거 팩트인데 속 시원하네ㅋㅋ
- 수다스런 행인 #3597: 한번 선 넘었을 때 확실히 밟아놔야 버릇 안 나빠짐 잘했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선 긋고 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