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 끝나고 다들 일상 복귀하느라 바쁜데 남편이 추석부터 시부모님 우리 집으로 모시고 살자고 함 휴가 내내 여행 가서도 이 얘기만 해서 정떨어짐 이게 맞는 거야?
★★★★★ 남편이 선 넘었음 — “합가는 평생 가는 문제야 휴가철이라 들떠서 급하게 결정할 사안이 절대 아님”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합가는 평생 가는 문제야 휴가철이라 들떠서 급하게 결정할 사안이 절대 아님
- 🏠 가족 중시파 (👎): 부모님 나이 드시면 자식들이 챙기는 게 당연하지 너무 이기적인 거 아냐?
- 🚦 중립 기어 (🤔): 남편 입장도 이해 가지만 아내와 상의 없이 통보하듯 말한 건 남편 잘못임
- 🧺 동네이모 왕오지랖 (👍):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 부모님 모시는 거 보통 일 아니야 남편이 아무리 효자라도 둘이 먼저 상의해서 합리적인 대안부터 찾아봐야지
댓글 10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시댁 어른들 잠시 모셔본 적 있는데 이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야, 남편이 효도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일단 독립해서 우리 생활부터 지키는 게 순서지
- 냉철한 재판관 #4522: 진짜 기 빨린다 ㄷㄷ
- 다정한 목격자 #7339: 완전 숨 막히겠다
- 신중한 재판관 #4550: 도망쳐 빤스런 각이다ㅋㅋ
- 냉철한 이웃 #1106: 일단 합의부터 하시길
- 냉철한 행인 #2938: 이혼 준비가 답임
- 수상한 논평가 #7569: 휴가 내내 그 주제로만 대화했다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닐까, 왜 하필 그때 꺼낸 건지 본인에게 물어는 봤어?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일상 복귀하자마자 들이닥치는 폭탄인데 거절 의사 확실히 밝혀야지 안 그러면 내 집 주권 다 뺏긴다
- 냉철한 참견러 #8626: 가족 구성원 간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을 통보하는 방식은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 너그러운 행인 #9953: 서로가 바라는 삶의 형태가 크게 달라서 빚어지는 진통 같네요, 결정을 내리기 전 각자의 우선순위를 먼저 진솔하게 맞춰보는 과정이 꼭 필요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