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김 대리 진짜 선 넘네? 어제 점심 먹으면서 내가 자취방 월세 오른 거 하소연 좀 했거든? 근데 갑자기 나보고 돈 관리 못 해서 그런 거 아니냐면서 대출 계획부터 따지는 거야ㅋㅋㅋ 아니 내가 돈을 빌려달라고 했어? 그냥 위로 한마디 듣고 싶었던 건데 이게 왜 내 탓임? 아침부터 마주치기도 싫어서 이어폰 끼고 일하는데 이게 예민한 거야?

★★★★☆ 김 대리가 오지랖임 — “그냥 듣기만 하면 되는데 훈수를 왜 둠? 김 대리 진짜 피곤한 스타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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