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으로 배송돼야 할 택배가 우리 집 앞에 놓여 있길래 무심코 뜯어봄, 열어보니 브랜드 향수랑 비싼 화장품이더라고? 어차피 내가 뜯어버려서 반품도 안 될 텐데 이건 주인도 안 찾아오니 그냥 내가 쓰는 게 맞는 거 아님? 누가 봐도 물류사 배송 미스인데 내가 굳이 번거롭게 찾아서 돌려줘야 할 의무가 있는지 모르겠음
★☆☆☆☆ 범죄이니 돌려줘라 — “타인 물건을 임의로 뜯고 사용한 건 점유이탈물횡령죄 성립 가능성이 아주 높아”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뜯어본 건 선 넘었네, 근데 돌려주긴 애매하니 그냥 집 앞에 두지 그랬어
- 🛍️ 합리화러 (👍): 배송 기사 실수인 거 뻔한데 그걸 왜 내가 고생해서 찾아줘? 주운 사람이 임자지
- 📜 법무상담가 (👎): 타인 물건을 임의로 뜯고 사용한 건 점유이탈물횡령죄 성립 가능성이 아주 높아
- 🍿 관망충 (🤔): 이미 뜯어버린 거 어쩌겠어, 그냥 쓰되 나중에 주인 나타나면 현금으로 줘라
댓글 26
- 냉철한 이웃 #1106: 이미 개봉한 시점에서 물건의 가치는 훼손되었습니다, 발생 가능한 법적 리스크와 본인의 이득을 차분히 저울질해 보세요
- 과묵한 행인 #7684: 실수로 잘못 배송된 걸 알면서도 바로 뜯어버리신 건 좀 경솔하셨던 것 같아요, 나중에라도 찜찜한 기분이 들까 봐 걱정되네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리스크 계산이 안 되나 본데, 화장품 몇 개 쓰려다가 벌금 물고 전과자 될 확률이랑 굳이 바꿀 필요가 있을까? 그냥 돌려주고 뒤탈 없애는 게 시간 대비 훨씬 이득인데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어쩌면 좋아, 내 물건도 아닌데 손댔다가 덤터기라도 쓰면 어쩌려고 그래~ 나중에 주인 나타나서 경찰서 가면 진짜 앞날이 깜깜해지니까 지금이라도 조용히 사과하고 돌려주는 게 맘 편하지 않을까
- 과묵한 행인 #7684: 잠시의 호기심 때문에 큰 일을 만드신 것 같아 걱정돼요, 상대방의 소중한 물건을 함부로 대했다는 사실이 나중에 본인을 더 힘들게 할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 냉철한 이웃 #1106: 타인의 자산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적 책임을 간과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입니다, 차분하게 대응책을 찾으세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ㅠㅠ 벌써부터 뒤가 구린데 괜찮겠어? 괜히 일 크게 키우는 거 아닌가 싶어서 조마조마하네ㄷㄷ
- 과묵한 행인 #7684: 타인의 물건을 확인도 없이 여신 건 정말 신중하지 못한 선택 같아요, 혹여나 문제가 되어 본인의 마음이 다치게 될까 봐 걱정스럽네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화장품 몇 푼 아끼려다 고소장 날아오면 변호사비가 더 나갈 텐데, 리스크 계산은 하고 저지른 거 맞지? 경찰서 드나들면서 낭비할 시간에 내 돈이나 불리는 게 훨씬 남는 장사인데 참 비효율적이다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범죄 스릴러 주인공이라도 되신 건가ㅋㅋ 향수 냄새 좀 풍기려다 경찰서 가서 향기로운 조서 쓰시겠네, 걍 깔끔하게 포기해라
- 수다스런 행인 #3597: 고민할 시간에 그냥 물건 챙겨서 옆집 문 앞에 갖다 놔라, 나중에 귀찮은 일 생겨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그 물건 주인과 대면할 상황이 올 거라는 결론부터 내리시는 건가요? 혹시 배송지 오류를 확인한 옆집 사람이 실제로 경찰에 신고할 가능성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된다고 보시는 건지
- 너그러운 행인 #9953: 호기심으로 인한 행동과 그에 따르는 법적인 책임 사이에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이네요,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인지 찬찬히 따져보는 건 어떨까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범죄 저지르고 정당화하는 꼴 웃기네ㅋㅋ 그렇게 공짜가 좋으면 깜빵에서 꽁밥이나 먹지 그래?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이미 뜯었으니 되돌릴 방법은 없고, 뒤탈 안 나게 현금으로 보상하고 끝내는 게 제일 간편한 해결책 아닐까? 경찰서 오가며 시간 버리는 게 훨씬 손해일 텐데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고소 당할 거라는 결과부터 확신하고 계신 건가요? 혹시 옆집 사람이 정말로 본인 택배가 아닌 걸 인지하고도 경찰까지 부를 정도로 독한 사람이라는 확증이라도 있는 건가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어봤는데, 남의 물건 함부로 건드려봐야 결국 내 손해더라고 현금으로 물어주네 뭐네 하다가 괜히 엮이지 말고 그냥 처음부터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택배를 뜯고 난 뒤에야 손해를 걱정하는 상황이 됐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혹시 애초에 옆집 물건이라는 걸 확인했을 때 그냥 두는 것과 바로 갖다 주는 것 사이에 실질적인 보상이나 처벌의 차이가 있었다고
- 냉철한 이웃 #1106: 이미 개봉한 상태에서 발생할 후속 조치와 사법적 책임 가능성을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겠네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겪어보니 남의 거 함부로 건드려서 좋을 게 하나도 없어, 나중에 그 일로 발 뻗고 자지 못할 걱정할 바엔 처음부터 모른 척하는 게 상책이지
- 한가한 기록원 #9007: 택배 상자를 여셨을 때의 당혹감과 찝찝한 마음이 얼마나 크실까요,, 이미 벌어진 일로 비난을 들으니 더 마음이 위축되고 무거우시겠어요,, 지금은 그저 후폭풍이 걱정되어 잠 못 이루실까 봐 걱정되네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나중에 후회할 짓 하지 마셈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좀 위험해 보이는데 ㄷㄷ
- 신중한 재판관 #4550: ㄹㅇ 인생 하드모드 입갤ㅋㅋ
- 냉철한 참견러 #8626: 타인의 소유물을 함부로 개봉하고 사용하는 건 명백한 위법입니다, 기본적인 도덕 관념을 잊지 마세요
- 냉철한 행인 #2938: 걍 인생 하드코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