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부모님 댁 놀러 가는데 굳이 뭐 사가야 함? 결혼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 그냥 얼굴 한번 뵙는 건데 빈손이 뭐 어때서ㅋㅋ 나중에 결혼까지 진지해지면 그때 맛있는 거 사가도 되는 거 아님? 휴가철이라 나도 돈 아껴야 하는데 빈손으로 갔다 왔다고 뭐라 하네 내가 너무 억울해 진짜
★☆☆☆☆ 빈손은 좀 선 넘었음 — “요즘 같은 세상에 빈손이 대수냐? 부담스럽게 가져가는 거보다 싹싹하게 굴고 오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음”
다관점 참견
- 💖 연애박사 (👎): 첫인상인데 빈손은 너무했네 최소한 과일이라도 들고 갔어야지 센스 점수 0점임
- 🌬️ 자유로운영혼 (👍): 요즘 같은 세상에 빈손이 대수냐? 부담스럽게 가져가는 거보다 싹싹하게 굴고 오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음
- 💍 결혼정보회사매니저 (👎): 빈손으로 가는 건 상대방 부모님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음 이건 예의의 문제임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기회비용을 생각해야지 고작 3~5만 원짜리 과일 한 상자 아끼려다 앞으로의 관계에서 잃을 신뢰 자본이 얼마인지 계산이 안 됨? 미래 투자를 위한 감가상각비라고 치고 하나 사서 들고 가라
댓글 11
- 수상한 논평가 #7569: 뭐가 그리 억울한데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딱 봐도 눈치 싸움인데 뭘 또 진지하게 따짐
- 냉철한 행인 #2938: 예의 좀 챙기지ㅋ
- 너그러운 행인 #2321: 삼만 원이면 요즘 치킨 한 마리 값인데 그 돈 아끼려다 점수 깎여서 나중에 겪을 손해가 더 크지 않겠음? 가성비 따지면 빈손으로 가는 게 제일 최악의 선택인데
- 너그러운 행인 #9953: 마음은 이해하지만 처음 뵙는 자리인 만큼 작은 성의라도 보이면 양쪽 다 편안한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큰 부담보다는 가벼운 간식 정도는 괜찮을 거 같아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그냥 빈손으로 가서 점수 깎이든가ㅋㅋ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빈손으로 갔다가 분위기 서먹해져서 엄청 후회한 적 있는데, 휴게소에서라도 뭐 하나 집어가는 게 속 편하더라
- 과묵한 행인 #7684: 첫인상부터 괜한 구설수에 오를 필요는 없으니 가벼운 간식이라도 들고 가시는 건 어떨까요, 나중에 말 나올까 봐 조금 걱정되네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사가쇼
- 신중한 재판관 #4550: 에바참치 꽁치임ㅋㅋ
- 냉철한 이웃 #1106: 리스크 관리 실패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