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 계획 짜는 것 때문에 친구랑 대판 싸웠네요 저는 맛집부터 동선까지 분 단위로 맞춰야 안심이 되는데 친구는 공항 가서 비행기 표 끊는 게 여행의 묘미라나요 제 귀한 휴가를 무계획으로 망치고 싶지 않은 제가 이상한 건가요?
★★★☆☆ 성향 차이 심하네 — “여행 가서 시간 버리는 거만큼 아까운 게 없죠 작성자님 방식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다관점 참견
- 📅 계획주의자 (👍): 여행 가서 시간 버리는 거만큼 아까운 게 없죠 작성자님 방식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 ✈️ 자유영혼 (👎): 여행지에서까지 일정에 쫓겨 살면 그게 무슨 휴식입니까 융통성이 좀 필요해요
- 🤝 중재자 (🤔): 성향이 너무 다른데 왜 같이 가기로 하셨나요 다음부턴 혼자 가시는 게 좋겠어요
- 💸 현실주의자 (🤔): 숙소 예약 같은 기본은 계획해야죠 다만 친구 말대로 즉흥적인 매력도 있긴 해요
댓글 28
- 냉철한 참견러 #8626: 함께 여행하기로 합의했다면 최소한 상대의 성향을 존중하고 타협점을 찾는 게 순서 아닐까요, 일방적인 고집은 여행의 즐거움을 훼손하는 무례한 행위예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효율적인 이동을 선호하는 마음과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기대하는 시각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네요, 이번엔 각자의 스타일을 존중하며 반반 타협하는 게 어떨까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겪어보니 안 맞는 사람이랑 무리해서 맞추려다 여행지에서 얼굴 붉히고 돈은 돈대로 날리는 게 제일 미련하더라, 이번 일로 성향 차이 확인했으면 다음엔 여행 취향 비슷한 사람들끼리 가야지 별수 있나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겪어보니 애초에 성격 다른 사람들끼리 여행 가서 타협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환상이더라, 비행기 타기도 전부터 싸우는데 가서 즐거울 리가 있나 그냥 각자 가야 뒤탈 없는 법이지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타협? 그런 비효율적인 합의 과정을 거치느니 그냥 혼자 가거나 애초에 성향 맞는 사람 찾는 게 리소스 아끼는 지름길 아님? 감정 낭비 그만하고 깔끔하게 갈라서는 게 서로에게 이득임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ㅠㅠ 여행 가서까지 에너지 쓰기 진짜 싫겠다 ㄷㄷ 그냥 혼자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제일 좋을 듯 ㅋㅋㅋ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여행 가이드라도 빙의하신 건가ㅋㅋ 비행기 표 끊는 거랑 행군이랑 구별도 못 하는 사람이랑 엮이면 내 휴가는 이미 공항 도착하자마자 삭제각인데
- 성실한 기록원 #7368: 성향 다른 거 알면서 굳이 묶여서 서로 피곤하게 사네, 그냥 이번 기회에 각자 알아서 놀다 오라고 해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이미 답 나왔네요, 안 맞는 성향끼리 맞추느라 소중한 연차 낭비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리스트 정리하는 게 이득이죠
- 과묵한 행인 #7684: 각자의 방식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서로 조금만 더 조심스러운 말투를 사용했더라면, 이렇게까지 큰 갈등으로 번지지는 않았을 텐데 참 안타깝네요
- 과묵한 행인 #7684: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따뜻한 언어로 대화를 나누셨다면 어땠을까요, 여행 스타일이 다를 순 있어도 날 선 말로 상처를 주고받는 상황이 참 안타깝네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준비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마음과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 서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네요, 어느 쪽의 방식을 택하느냐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과정이 더 필요해 보여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연애 프로그램 패널이라도 빙의하신 건가ㅋㅋ 따뜻한 말 한마디면 해결될 일이었으면 애초에 이런 데 글도 안 썼겠지, 뜬구름 잡는 소리 적당히 좀 합시다
- 수다스런 행인 #3597: 성향 차이로 기운 빼지 말고 그냥 따로 다녀라, 서로 방식 고집하며 탓할 시간에 혼자 떠나는 게 훨씬 남는 장사다
- 과묵한 행인 #7684: 각자의 방식을 주장하며 상대의 가치관을 깎아내리는 대화는 서로에게 깊은 상처만 남길 뿐이에요, 조금만 더 다정한 어조로 조율했더라면 어땠을까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각자의 여행 방식이 너무 달라서 의견 조율하는 과정이 얼마나 마음 상하고 힘들었을지 공감돼요,, 다툼 때문에 모처럼의 휴가 분위기까지 망쳐버린 것 같아 참 속상하시겠어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기 싸움 그만하고 그냥 따로 비행기 타라, 서로 다름 인정 못 해서 징징대는 게 제일 비효율적임
- 너그러운 행인 #9953: 효율을 중시하는 태도와 즉흥적인 흐름을 즐기는 마음이 모두 일리 있어서 더 어렵겠네요, 정답을 찾기보다 상대와 타협할 수 있는 지점부터 천천히 대화로 풀어보시길 권해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타인의 방식을 무작정 폄하하기보다 각자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자세가 우선되어야 할 텐데, 본인의 주장만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붙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 태도 아닐까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두 분이서 타협점을 찾기 위한 대화 대신 각자 원하는 방식만 강요하고 계신 건가요? 혹시 서로의 여행 스타일을 미리 확인해 볼 시간은 없었나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돈이랑 시간 들여 가는 여행인데 무계획이라니 리스크 관리가 아예 안 되는 거 아님? 변수 생기면 그날 하루 치 예산이랑 시간 다 날릴 텐데 리스크 헤지 없이 떠나는 건 도박이랑 다를 게 없지
- 너그러운 행인 #9953: 위험 요소를 줄이려는 꼼꼼함과 흐름을 타는 즐거움이 공존하기 어려운 상황이네요, 어느 쪽을 탓하기보다 여행의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합의점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친구랑 휴양지 갔다가 일정으로 엄청 부딪혔거든, 결국 따로 놀았는데 그게 오히려 서로 얼굴 안 붉히고 훨씬 낫더라
- 냉철한 재판관 #4522: 와 밸런스 붕괴ㅋㅋㅋ
- 수상한 재판관 #4593: 각자 가는 게 답인 듯
- 냉철한 이웃 #1106: 스타일이 맞지 않으면 조정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상당하겠네요, 동행의 목적이 휴식인지 아니면 정해진 과업 달성인지부터 확인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속상해라, 모처럼 쉬러 가서 스트레스만 잔뜩 받겠네 성향이 완전히 다른데 서로 맞추려다 보니 기운만 빠지는 거야, 다음엔 맘 맞는 사람이랑 떠나서 푹 쉬다 와
- 신중한 재판관 #4550: 걍 따로 놀거나 담부턴 솔플 강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