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 때 친구들이랑 단체로 펜션 잡고 놀러 갔거든요 숙소비는 제가 선결제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친구들이 에어컨 전기세 무섭다고 24도 이하로 못 내리게 하네요 낮에 너무 더워서 20도로 잠깐 낮췄더니 저보고 돈 내지도 않으면서 유난 떤다고 하던데 제가 너무한 건가요?
★★★☆☆ 미리 합의했어야 함 — “더워서 놀러 간 건데 그 정도도 못 틀게 하는 건 너무하죠 숙소비 낸 사람한테 유난이라니 말이 심하네요”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 짠순이 (👎): 펜션 전기세 누진세 붙으면 진짜 폭탄인데 친구들 마음도 이해 가요 미리 정하지 않은 본인 잘못이 좀 큰 듯해요
- ❄️ 쾌적지향주의자 (👍): 더워서 놀러 간 건데 그 정도도 못 틀게 하는 건 너무하죠 숙소비 낸 사람한테 유난이라니 말이 심하네요
- ⚖️ 중재하는 운영자 (🤔): 숙소 예약할 때 전기료나 냉방 기준을 미리 합의했어야 해요 지금은 서로 입장 차이만 커질 때니 1/n로 합의 보시는 게 어떨까요
- 💘 연애감별사 큐피드 (👎): 상대방의 불쾌함은 무시하고 본인의 쾌적함만 우선하는 태도는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에요 온도가 아니라 배려의 온도를 먼저 체크해보세요
댓글 12
- 신중한 재판관 #4550: 에바네 당장 탈출ㄱㄱ
- 너그러운 행인 #2321: 더치페이 각 정산부터 하시길
- 과묵한 행인 #7684: 같이 돈 내고 간 건데 고생해서 예약한 사람한테 대놓고 유난이라니, 예의가 정말 아쉽네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진짜 기 빨린다 ㄷㄷ
- 냉철한 행인 #2938: 친구 수준 실화냐 바로 손절함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에어컨이랑 기싸움하는 사이라니 무슨 무협지 찍나ㅋㅋ 걍 얼음물 뒤집어쓰고 버티라 해
- 냉철한 이웃 #1106: 에너지 비용부터 정산하죠
- 너그러운 행인 #9953: 더위 속에서 겪는 불쾌감과 비용 걱정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서로의 입장을 먼저 정산하고 타협점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딱 봐도 손절 각이네
- 성실한 기록원 #7368: 진심 수준 보이는데 얼른 나오셈
- 냉철한 참견러 #8626: 타인의 호의로 마련된 공간에서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공동체 생활의 기본적인 매너를 다시 점검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그럼 애초에 예약할 때 냉방비 정산 관련해서 아무런 이야기도 안 나눴던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