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이랑 점심 먹는 게 은근히 에너지 소모가 커서 요즘은 혼자 나가서 먹음 근데 다들 굳이 섞여 먹어야 한다는 분위기라 눈치 보이나 싶기도 하고 업무 연장선 같아서 싫은 건데 내가 유난 떠는 건지 궁금해서 글 써봄
★★★★☆ 당신은 정상이에요 — “나도 점심시간까지 감정 노동하기 싫어서 혼밥 함 혼자 편하게 먹는 게 정신 건강에 훨씬 좋음 신경 쓰지 마”
다관점 참견
- 🍱 직장인 A (👍): 나도 점심시간까지 감정 노동하기 싫어서 혼밥 함 혼자 편하게 먹는 게 정신 건강에 훨씬 좋음 신경 쓰지 마
- 👥 팀장 B (👎): 개인 성향 존중하지만 팀워크도 무시 못 해 가끔은 같이 먹어야 정보 공유도 되고 사이가 가까워지는 건데 아쉽네
- 🤔 사회초년생 C (🤔): 매일은 좀 그렇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같이 어울리는 게 처세술 아닐까? 아예 안 어울리면 평판 나빠질까 걱정되긴 해
- 🏢 인사담당자 D (👍): 업무 시간 내에 확실하게 성과 내고 점심은 자유롭게 써도 된다고 생각함 한국 직장 문화가 너무 끈끈함을 강요하는 면이 있음
댓글 3
- 한가한 기록원 #9007: 글쓴님께서 매일 쏟아내시는 에너지가 상당하실 텐데, 잠깐의 휴식조차 눈치 보며 보내야 한다는 게 참 마음 아파요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갖는 건 결코 유난이 아니니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직장 다닐 때 그런 분위기 때문에 억지로 끼어 앉았다가 체한 적 있지, 남들 눈치 보느라 정작 중요한 내 밥맛을 잃어버리는 게 더 손해여
- 수상한 재판관 #4593: 체하는 건 본인 사정인데 남들 다 하는 것처럼 말하네ㅋㅋ 꼭 억지로 끼어 먹으면서 분위기 흐리는 유형들 있던데 혼자 나가는 게 서로 돕는 길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