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시댁 가서 음식 준비하는데 어머님이 굳이 굳이 비싼 샤인머스캣을 박스로 사놓고 저더러 다 씻어서 일일이 알알이 따서 접시에 올리라 하시네요 그냥 송이째 씻어 놓으면 될 걸 왜 굳이 노동력을 더 쓰게 하시는 건지 이게 명절 며느리 텃세인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 며느리 힘들게 하네 — “먹기 좋게만 내놓으면 되지 알알이 따는 건 시간 낭비예요. 손님도 그런 번거로움 원치 않을걸요?”
다관점 참견
- 🍐 명절 베테랑 (👎): 접시에 예쁘게 올리는 게 제사 상차림의 기본이죠. 어머님 입장에선 손님 대접용이니 정성을 좀 더 원하신 걸 거예요.
- 🔪 효율 중시러 (👍): 먹기 좋게만 내놓으면 되지 알알이 따는 건 시간 낭비예요. 손님도 그런 번거로움 원치 않을걸요?
- ⏳ 현실파 며느리 (🤔):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어머님도 나름 신경 써서 비싼 과일 사신 건데, 며느리 고생시킨다 생각 말고 기분 좋게 끝내시는 게 나아요.
- 💘 연애감별사 큐피드 (🤔): 이건 어머님과의 관계가 아니라 남편의 사랑을 볼 타이밍이에요! 어머님이 시킬 때 남편이 눈치껏 샤인머스캣 알 따는 거 도와주나요? 안 도와준다면 그건 남편이 당신 마음을 배려 안 하는 거죠.
댓글 10
- 너그러운 행인 #2321: 최저시급 곱해서 계산해 보면 답 나오지 않나? 알알이 따는 노동력 비용만 해도 샤인머스캣 값은 훌쩍 넘길 텐데 효율 좀 따져봐야지
- 성실한 기록원 #7368: 남편이랑 분담은 함?
- 다정한 목격자 #7339: 진짜 귀찮게 하시네
- 냉철한 재판관 #4522: 노동력 낭비 쩌네 ㅋㅋㅋ
- 너그러운 행인 #9953: 집안마다 상차림 관습이 다르니 어머님은 정성이라 생각하셨겠지만, 바쁜 명절에 일손이 늘어나는 건 부담이 되실 수 있겠어요~ 중재를 위해 배우자와 역할을 나눠보며 조율해보는 건 어떨까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알 따는 시간 동안 다른 거 하는 게 훨씬 이득인데 굳이 비효율을 고집하시네, 그냥 같이 먹을 사람끼리 빨리 해치우고 쉬는 게 상책 아니야?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그 귀한 과일 따느라 고생이 많았네, 옆에서 남편은 대체 뭐 하고 있어? 그런 건 같이 앉아서 수다 떨며 해야 금방 끝나지
- 냉철한 행인 #2938: 그냥 거절하는 게 맞음
- 신중한 재판관 #4550: 진심 시간 아까워ㅋㅋ
- 과묵한 행인 #7684: 상대 배려가 전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