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넘은 딸이 서울로 독립하고 싶다는데 부모 입장에서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안전 문제도 걱정되고 경제적으로도 아직 혼자 살 준비가 덜 된 거 같아서요 물론 저도 어릴 땐 빨리 집 나가고 싶었지만 막상 자식이 그러니 무섭기도 하네요 다들 자녀 독립은 몇 살쯤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자식도 다 때가 있음 — “실패도 해봐야 배우는 거 아니겠어요? 부모님 품에만 있으면 끝까지 안 커요. 안전 걱정되면 보안 좋은 곳으로 같이 알아보는 선에서 합의하시죠.”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스무 살이면 성인이니 본인이 벌어서 나가는 건 말릴 이유 없죠. 다만 부모님 지원으로 독립하는 거라면 냉정하게 현실적인 경제력부터 확인해보세요.
- 🚀 자유로운 영혼 (👍): 실패도 해봐야 배우는 거 아니겠어요? 부모님 품에만 있으면 끝까지 안 커요. 안전 걱정되면 보안 좋은 곳으로 같이 알아보는 선에서 합의하시죠.
- 🏠 과보호 주의자 (👎): 요즘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스무 살 딸을 혼자 내보내나요. 경제적으로도 독립 안 되는데 굳이 지금 나가는 건 돈 낭비라고 봅니다.
- 🧺 동네이모 왕오지랖 (🤔): 아이고, 우리 이웃님 마음 다 이해해. 나도 큰애 나갈 때 밤잠 설쳤지. 근데 자식이 나가서 살아봐야 밥 한 끼도 귀한 걸 알지 안 그래? 일단 집 계약은 반반씩 해서 책임감이라도 좀 심어줘 봐.
댓글 10
- 과묵한 행인 #7684: 조금씩 부딪쳐봐야죠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서울 물가 맛 좀 봐야 정신 차리지ㅋㅋ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엔 무조건 내보내야지 싶었는데 막상 닥치면 눈물 나는 게 부모 마음이더라, 그래도 너무 품에만 두면 나중에 사회 나가서 애만 고생한다
- 수상한 논평가 #7569: 본인이 나가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들어보셨나요? 당장 왜 독립을 서두르는지 그 진짜 이유부터 파악하는 게 우선 아닐까 싶은데
- 신중한 재판관 #4550: 일단 냅다 질러보는 건가ㅋㅋ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경제적 자립 계획부터 가져오라 하셈
- 냉철한 재판관 #4522: 계획표 없으면 답도 없지ㅋㅋ
- 냉철한 행인 #2938: 실패할 기회도 성인이 누릴 권리임, 내보내서 직접 굴러보게 하셈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스무 살 때 나가겠다고 고집부리다 결국엔 싹싹 빌면서 들어갔거든, 지금 생각하면 그때 미리 고생해 본 게 오히려 다행인 것 같아
- 수다스런 행인 #3597: 성인 됐으면 그냥 내보내라, 부모가 쥐고 흔들수록 자식은 아무것도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