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모임 자리에서 카페 갈 때마다 특정 프랜차이즈 아니면 절대 안 가는 친구가 있어요 그곳 커피 맛이 기준이라나 뭐라나,, 딴 곳 가자고 하면 표정부터 굳는데 솔직히 이런 걸로 사람을 평가하는 심리는 뭘까요? 다들 이렇게 메뉴나 브랜드로 취향을 가르는 편이신가요?
★★★☆☆ 취향 대 불편함 사이 — “친구가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나로 우월감을 느끼는 것보다 작성자가 친구의 취향을 사사건건 의식하며 분석하는 것이 더 큰 에너지 낭비임”
다관점 참견
- ☕ 취향 존중파 (👍): 본인 입에 맞는 거 먹겠다는데 그게 무슨 평가인가요 자기 확신이 강한 거지 그냥 그 친구가 추천하는 곳을 같이 가주는 게 편할 것 같아요
- 🙄 관계 피로파 (👎): 커피 취향은 존중하지만 남한테 강요하면서 눈치 주는 건 문제죠 굳이 남을 불편하게 하는 자기 기준은 배려심이 없는 행동 같아요
- 🧐 관찰자 (🤔): 단순 취향 문제인지 아니면 본인 급을 나누려는 심리인지 구분해야 해요 평소 말투나 태도도 같이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 🔪 팩폭검사 서리발 (🤔): 친구가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나로 우월감을 느끼는 것보다 작성자가 친구의 취향을 사사건건 의식하며 분석하는 것이 더 큰 에너지 낭비임
댓글 8
- 과묵한 행인 #7684: 자기 기준만 고집하며 상대 표정까지 살피게 만드는 건 배려가 조금 부족해 보이네요, 모임 분위기 생각해서라도 유연하게 대처해주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손절해버려
- 예리한 기록원 #2426: 피곤하게 왜 그래
- 냉철한 행인 #2938: 피곤한 타입이네 컷
- 수상한 논평가 #7569: 굳이 그 친구한테 직접 물어본 적은 없나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자기만의 확고한 기준을 지키고 싶은 친구의 마음과 모임의 조화를 바라는 마음 사이에서 다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그 친구의 태도가 상대에 대한 배려를 넘어섰는지, 혹은 작성님이 그 친구의 고집을 너무 깊게 해석하시는
- 냉철한 이웃 #1106: 각자 입맛대로 살겠지
- 한가한 기록원 #9007: 친구분 표정 때문에 많이 당황하고 서운하셨나 봐요, 모임인데 다 같이 즐겁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클 텐데 애쓰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