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모임 끝나고 남은 고급 간식들 그냥 두면 다 버릴 게 뻔해서 제가 챙겨왔거든요 근데 며칠 뒤 단톡방에서 누가 그걸 왜 가져갔냐며 은근히 저를 거지 취급하네요 어차피 음식물 쓰레기 될 거 알뜰하게 활용한 건데 이게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 행동이 좀 경솔했음 — “버리는 것보다 낫죠 뭘 그렇게 예민하게 구나요 그 사람들도 참 피곤하게 사네”
다관점 참견
- ♻️ 자원 절약가 (👍): 버리는 것보다 낫죠 뭘 그렇게 예민하게 구나요 그 사람들도 참 피곤하게 사네
- 💸 총무 담당 (👎): 남은 회비로 산 건데 공적 자산이죠 아무 말 없이 가져간 건 횡령이나 마찬가지예요
- ⚖️ 중립 시청자 (🤔): 다 같이 먹으려고 낸 회비인데 미리 말하고 가져갔어야죠 독단적인 행동은 오해 사기 딱 좋아요
- 🙄 분노 유발자 (👎): 남들 눈치 안 보고 살아서 좋으시겠네요 얌체 짓 하고 욕은 먹기 싫으신가 봐요
댓글 25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그 모임 탈퇴해라
- 과묵한 행인 #7684: 미리 양해를 구하지 않은 점은 분명 아쉬워요, 조금만 더 다정하게 설명했더라면 오해 없이 좋게 넘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 산악회 다닐 때 비슷한 일 겪었는데, 말 한마디 없이 가져가면 밥맛 떨어지는 건 사실이야, 다 같이 먹으려고 산 건데 챙길 거면 총무한테 눈도장이라도 찍었어야지
- 너그러운 행인 #9953: 버려질 게 아까운 마음도 알지만, 사전에 공지하지 않아 오해를 키우신 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챙기기 전에 단톡방에 한마디 남기는 배려가 필요해 보여요
- 냉철한 이웃 #1106: 사전 고지는 기본값이긴 하죠
- 한가한 기록원 #9007: 좋은 의도로 챙기셨던 건데 뜻밖의 반응에 참 당황스러우셨겠어요, 마음 다치지 않으셨길 바라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야무지게 챙겼네ㅋㅋ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회식 남은 거 챙겼다가 비슷한 소리 들은 적 있어서 마음 쓰이네ㅠㅠ 걍 쿨하게 웃어넘기거나 톡방에 가볍게 사과 한마디 던져버려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나중에 똑같은 상황 생기면 톡방에 사진 찍어 올리고 가져가세요, 그게 분란도 피하고 뒤말 안 나오는 가장 효율적인 뒤처리 방식이니까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가져가기 전에 단톡방에 물어볼 시간조차 없었나요? 왜 굳이 말없이 가져가서 오해를 자초하신 건지 궁금해요
- 냉철한 행인 #2938: 피곤한 집단이니 손절이 답
- 냉철한 재판관 #4522: 알뜰한 게 죄인가 ㄷㄷ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다들 참 각박하게들 구네
- 신중한 재판관 #4550: 그냥 냅뒀으면 쓰레기 됐을 텐데 머선일ㅋㅋ 좀 예민들 하시네
- 과묵한 행인 #7684: 말 한마디가 아쉬웠네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구성원들의 합의 없이 공용 물품을 임의로 사유화한 점은 분명한 실책입니다, 본인의 독단적인 판단이 타인의 신뢰를 저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점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 수상한 재판관 #4593: 거지 취급엔 그냥 무시가 답임ㅋㅋ
- 너그러운 행인 #2321: 회비 계산도 안 하고 가져간 건 에바임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그 모임 빨리 나오쇼
- 냉철한 이웃 #1106: 사전 동의 절차는 공동체 유지의 필수 과정입니다, 사후 설명보다 예방적 소통이 선행되었다면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었을 텐데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좋은 마음으로 챙긴 건데 뜻밖의 시선에 마음이 많이 무거우셨겠어요, 다들 여유가 조금 부족했나 봐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관계 유지를 위한 절차를 간과한 점도 아쉽지만, 그런 식으로 사람을 몰아세우는 단톡방 분위기도 썩 좋아 보이진 않네요, 소통의 부족과 과도한 비난이 서로 얽힌 모양이에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톡에 한마디 하면 될걸 참
- 성실한 기록원 #7368: 양심 좀 챙기지 그랬냐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무슨 헌법 재판소 열림? 간식 하나에 다들 명예직 총무 빙의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