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자기 친척이 돌아가신 게 제가 선물한 신발 때문이라네요 신발 선물하면 도망간다는 미신은 들어봤어도 유산이랑 엮는 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사준 운동화가 화근이었다는데 이게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되는 인과관계인가요
★★★★★ 지인이 너무 예민함 — “아니 21세기에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요 선물한 사람한테 책임 묻는 건 억지죠 상종하지 마세요”
다관점 참견
- 🧐 미신 혐오자 (👍): 아니 21세기에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요 선물한 사람한테 책임 묻는 건 억지죠 상종하지 마세요
- ⚖️ 상식 중시파 (👍): 지인이 경황이 없어서 아무거나 붙잡고 탓하고 싶은 거겠죠 적당히 거리 두면서 사과하지 마세요
- 🤐 냉정 비판가 (👎): 글쓴이님도 애초에 미신 믿는 사람한테 선물한 게 잘못 아닌가 싶네요 그냥 조용히 관계 정리하세요
- 🫂 공감변호사 다독임 (👍): 세상에, 너무나 큰 상처를 받으셨겠어요. 선물은 순수한 마음인데 그걸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다니요. 그분도 지금 슬픔 속에서 마음이 불안정해 엉뚱한 곳에 화살을 돌리는 중일 거예요. 글쓴이님 잘못이 전혀 아니니 너무
댓글 8
- 성실한 기록원 #7368: 미친 소리네 바로 차단 박으셈
- 수상한 논평가 #7569: 그쪽 지인이 평소에도 원래 그런 미신을 맹신하는 편이었나요? 아니면 갑자기 평소랑 다른 반응을 보인 건지 좀 더 구체적인 상황이 궁금한데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어질어질하네 수준 실화냐
- 신중한 재판관 #4550: 진심 역대급 판타지네ㅋㅋ
- 너그러운 행인 #2321: 운동화 값에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청구받을 기세네, 엮여봤자 시간 낭비니까 바로 손절하는 게 상책임
- 과묵한 행인 #7684: 너무 선 넘으셨네요
- 냉철한 행인 #2938: 상대할 가치도 없음
- 수상한 재판관 #4593: 피해의식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