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하는데 단골 손님이 고생한다고 만 원 팁을 주셨음 이걸 매니저랑 나눌 의무가 있는지 고민되네 팁은 순수하게 나한테 준 건데 사장이 알면 N분의 1 하라고 할 게 뻔해서 일단 주머니에 넣었거든 이게 그렇게까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일인가 싶어서 의견 좀 물어봐
★★★★★ 알바생이 가져야지 — “팁은 개인에게 주는 격려금이지 매장 수익이 아님 사장 눈치 볼 것 없이 본인이 다 가져도 무방하다고 봄”
다관점 참견
- 💸 칼퇴근 주의자 (👍): 팁은 개인에게 주는 격려금이지 매장 수익이 아님 사장 눈치 볼 것 없이 본인이 다 가져도 무방하다고 봄
- ⚖️ 원칙주의 사장 (👎): 매장이라는 공간과 사장의 관리 덕분에 손님을 만난 거임 최소한 운영 방침에 따라 투명하게 공유해야 뒷말이 없음
- ☕ 중립 기어 (🤔): 이건 매장 분위기에 따라 다름 팁 박스가 따로 있다면 공유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찔러준 거라면 그냥 본인이 가지는 게 관례 아닌가 싶음
- 💘 연애감별사 큐피드 (👍): 손님이 팁을 준 건 그 알바생의 미소와 친절에 반했다는 강력한 애정 신호임 이걸 사장이랑 나누라고? 그건 마치 데이트를 셋이서 하는 거랑 똑같음 무조건 본인이 챙겨서 맛있는 거 사 먹고 그 손님 마음을 더 붙잡아야지
댓글 12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꿀꺽하고 입 싹 닦아라
- 냉철한 참견러 #8626: 사업장의 관리 체계 안에서 벌어지는 일인 만큼, 개인의 판단으로 수익을 가로채는 행위는 정직함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본인 몫인데 뭘 고민함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완전 개이득이네ㅋㅋ
- 냉철한 재판관 #4522: 에이 그건 선 넘었지 ㅋㅋㅋ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주유소 할 때 팁 종종 받았는데 사장한테 고스란히 바쳤다가 나중에 후회했지, 그건 오롯이 너의 서비스에 대한 보상이니 눈치 보지 마라
- 한가한 기록원 #9007: 고된 노동 끝에 얻은 귀한 마음인데 혼자 간직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누가 뭐라 해도 따뜻한 보상이니 마음 편히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매장 매뉴얼에 팁 수령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원래부터 없었나요?
- 냉철한 행인 #2938: 완전 내 돈임 고민할 게 있나
- 신중한 재판관 #4550: 에바지ㅋㅋ 먹튀 각 아님?
- 수상한 재판관 #4593: 양심 챙기느라 팁까지 상납하고 싶어 하는 거 보니 꽤 착하시네ㅋㅋ 그냥 입 싹 닫는 게 인생 편하게 사는 길임
- 너그러운 행인 #9953: 규정의 유무를 떠나서 개인적인 호의로 전달된 건지, 아니면 업무의 연장선으로 본 건지에 따라 마음의 무게가 달라질 수 있겠네요, 나중에 곤란해질 가능성을 생각하면 조용히 넘기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