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주방에 둔 제 도시락을 룸메이트가 먹었더라고요 그래서 사과를 요구했는데 본인이 배고파서 먹은 게 그렇게 대수냐며 오히려 정색하네요 저는 남의 물건에 손댄 점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보는데 제가 너무 깐깐하게 구는 건가요?
★★★★★ 룸메가 선 넘었음 — “사전 동의 없는 섭취는 명백한 절도예요. 배고픔은 핑계일 뿐이죠.”
다관점 참견
- 🍱 질서파괴자 (👍): 사전 동의 없는 섭취는 명백한 절도예요. 배고픔은 핑계일 뿐이죠.
- 🤷 쿨병환자 (👎): 음식 하나 가지고 분위기 망치기엔 아까운 것 같아요. 다음에 갚으라 하세요.
- ⚖️ 중재자 (🤔): 물건을 함부로 건드린 건 잘못이지만, 사과 방식에 대해서는 타협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도시락 원가에 심리적 기회비용까지 더하면 꽤 큰 손실입니다. 정색하는 태도는 사과할 의사가 없다는 뜻이니 감가상각 없이 단호하게 변상받으셔야 합니다.
댓글 12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세상에, 먹는 걸로 사람 서운하게 하는 거 아니다 싶어~ 뻔뻔하게 나오는 룸메이트 태도가 더 문제네, 넌 아무 잘못 없으니 기죽지 마라
- 한가한 기록원 #9007: 진짜 속상했겠어, 당장 거리 두자
- 과묵한 행인 #7684: 상대 태도가 선 넘었네요
- 냉철한 행인 #2938: 먹튀 근성 바로 손절 각
- 수다스런 행인 #3597: 더 말해봤자 시간 낭비니까 그냥 변상 받고 끝내쇼
- 예리한 기록원 #2426: 똑같이 갚아주라
- 냉철한 참견러 #8626: 타인의 소유물을 존중하는 것은 공동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배고픔을 이유로 정당화할 수 있는 권리는 어디에도 없어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공용 공간이라 하더라도 허락 없는 취식은 서로에게 실례가 맞네요, 다만 관계를 고려해 변상 수준에서 원만히 합의하는 건 어떨까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본인 잘못을 인지하고 사과부터 했어야 하는 게 상식인데 왜 그렇게까지 당당한 거예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염치없는 인간이네, 걍 손절해
- 너그러운 행인 #2321: 똑같이 뺏어 먹고 정산하자
- 성실한 기록원 #7368: 도둑질이 당당할 일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