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결혼하는 직장 동료가 갑자기 축가를 부탁하네 평소에 사적으로 연락도 잘 안 하는 사이인데다가 내 성격에 수백 명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거든 정중하게 노래 실력도 없고 부담스러워서 못 하겠다고 거절했는데 사무실 분위기가 묘해졌어 내가 너무 매정한 건가
★★★★★ 거절하는 게 맞음 — “직장 동료면 그냥 비즈니스 관계인데 거절하는 게 맞음 축가는 돈 주고 전문 가수 부르는 게 국룰인데 왜 민폐를 끼치는지”
다관점 참견
- 🎤 사내 복지관 빌런 (👍): 축가는 친한 사이여도 엄청 부담인데 직장 동료가 부탁하는 건 좀 선 넘었지 님이 잘못한 거 하나 없음
- 🏢 칼퇴 요정 (👍): 직장 동료면 그냥 비즈니스 관계인데 거절하는 게 맞음 축가는 돈 주고 전문 가수 부르는 게 국룰인데 왜 민폐를 끼치는지
- 👰 결혼 앞둔 예신 (👎): 친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부탁한 거 아닐까 정중하게 거절했다 해도 당사자 입장에선 서운할 수 있는 상황인 듯
- 🧺 동네이모 왕오지랖 (👍): 아이고 내 새끼 마음 고생 많았네 축가는 아무나 하나 마음 없는 사람이 부르면 다 티가 나지 그냥 잘 거절한 거여 밥 한 끼 사면서 웃으며 넘기면 되는 일을 왜 그리들 삭막하게 구나 몰라
댓글 11
- 과묵한 행인 #7684: 단호하게 잘 끊어냈네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딱 봐도 선 넘었네
- 냉철한 이웃 #1106: 업무적 관계를 넘어선 무리한 부탁은 거절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상대방의 서운함은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죠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애먼 사람 불러다가 일 치르려는 심보는 대체 뭔지, 정중히 사양했으면 그걸로 끝이지 분위기 흐리는 동료들 참 이해 안 가네~
- 수상한 논평가 #7569: 거절하기 전에 상대가 먼저 사례나 대안에 대해 언질이라도 줬었나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부담스럽다는데 분위기 흐리는 동료들 신경 끄고 각자 할 일이나 해라
- 신중한 재판관 #4550: 진심 무리수네ㅋㅋ
- 냉철한 재판관 #4522: 완전 민폐 수준인데ㅋㅋ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어색한 사이가 축가 부탁해서 잠도 못 자고 고민하다 거절했거든, 그 뒤로 눈치 보이는 거 진짜 피 말리더라~ 나였어도 절대 못 했을 듯
- 냉철한 행인 #2938: 그냥 거절이 상책
- 성실한 기록원 #7368: 거절 잘했네, 신경 끄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