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동료가 제 허락도 없이 매번 제 충전기를 가져다 쓰네요 사전에 말도 없이 슬쩍 가져가는 꼴이 보기 싫어서 아예 서랍 깊숙이 숨겨버렸거든요 그랬더니 왜 안 보이냐고 묻는데 제가 굳이 제 물건 위치까지 보고해야 합니까 내 돈 주고 산 건데 이 정도로 단호하게 대처한 게 잘못된 건지 모르겠네요
★★★★★ 빌려 쓰는 놈이 도둑 — “사유 재산인데 당연히 본인 맘대로 하는 게 맞죠 말도 없이 가져가는 게 예의 없는 거 아님?”
다관점 참견
- 👍 직장인 동료 (👍): 사유 재산인데 당연히 본인 맘대로 하는 게 맞죠 말도 없이 가져가는 게 예의 없는 거 아님?
- 🤔 중재 전문가 (🤔): 단호한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옆자리인데 대화로 먼저 풀었으면 오해가 없었을 듯해요
- 👎 사무실 관리자 (👎): 아무리 그래도 숨기기까지 하는 건 좀 유치한 대응이네요 성인답게 그냥 쓰지 말라고 말씀하시지
- 💬 오지라퍼 (👎): 작성자님도 옹졸하시네요 그냥 다 같이 쓰는 셈 치고 하나 더 두는 게 마음 편하지 않을까요
댓글 20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ㅠㅠ 자기 물건인데 말도 없이 가져가면 당연히 열받지,, 숨겨버리는 거 완전 사이다 ㅋㅋ
- 냉철한 참견러 #8626: 사전 고지 없이 남의 물건을 손대는 것부터가 기본적인 직장 내 예절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다만 그에 대한 응답으로 물건을 숨기는 행동은 서로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니 차분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 옳지 않을까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대화가 통할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안 가져가지 않았을까요ㅋㅋ 너무 피곤하게 살지 마요 ㄷㄷ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인간관계 컨설턴트라도 빙의하신 건가ㅋㅋ 남의 책상 서랍까지 원격 조종하시게? 훔쳐가는 놈이 문제지 그걸 숨긴 사람이 왜 훈계를 들어야 함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매번 그러면 진짜 짜증날 듯 ㄷㄷ 사이다네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훔쳐가는 놈한테 굳이 착한 척할 이유 있나, 그냥 계속 숨겨둬라
- 성실한 기록원 #7368: 말도 없이 남의 물건 손대는 버릇은 고쳐놔야지, 서랍에 넣은 게 왜 유치해? 뺏어 쓰는 놈이 먼저지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똑같은 실랑이 반복하는 게 더 에너지 낭비임, 애초에 도둑질 안 하게 다이소에서 저렴한 거 하나 사서 개인용으로 박아두게 하든가 아니면 아예 출입금지 딱지를 붙이든가 하세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그 대화 시도라는 게 무조건 상대가 잘못을 뉘우칠 거라는 가정하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보시는 건가요? 혹시 그냥 가져가지 말라고 말했을 때 생길 그 어색한 기류가 두려우신 건지
- 냉철한 재판관 #4522: 맞음ㅋㅋ 개념 없는 사람이 예의 차릴 필요 뭐 있냐고,, 그냥 계속 그렇게 살게 냅둬야 함 ㄷㄷ
- 냉철한 재판관 #4522: 말해봤자 어차피 계속 빌려 쓸 거 뻔한데 뭔 대화 타령임 ㅋㅋㅋ 그냥 잘 숨겨두는 게 속 편할 듯 ㄷㄷ
- 한가한 기록원 #9007: 말도 없이 가져가는 사람 때문에 얼마나 답답하고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까요,, 꾹 참다가 내린 결정이니 너무 스스로를 탓하지는 마세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무인 양심 가게라도 운영하시나ㅋㅋ 빌려갈 때마다 셀프 계산대라도 설치해달라 그러지 그랬냐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내 것도 아닌데 왜 남이 마음대로 써 ㄷㄷ 그냥 숨겨두는 게 속 편함 ㅋㅋ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남들 꼴 다 봐주며 살았지만, 무개념들 예의까지 챙겨줄 필요 전혀 없어~ 내 소중한 물건 지키는 게 뭐가 대수라고, 줏대 있게 잘 대처했네
- 과묵한 행인 #7684: 상대분의 무례함이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다만 너무 강경하게 대응하면 오히려 분위기가 삭막해질까 봐 조금 걱정되기도 하네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얼마나 맘이 상했으면 그렇게까지 하셨을까~ 내 돈 주고 산 귀한 물건인데 당연히 속상할 일이지, 너무 맘 쓰지 마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ㅠㅠ 내 물건인데 왜 눈치 보면서 써야 해 ㄷㄷ 숨겨두는 게 젤 속 편한 듯ㅋㅋㅋ
- 과묵한 행인 #7684: 자기 물건을 지키는 건 당연한 권리지만, 상대를 '무개념'이라 단정 짓는 방식은 조금 날카롭게 느껴지네요 서로의 입장을 헤아리며 정중하게 선을 긋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타인의 물건을 허락 없이 사용하는 건 명백한 예의 위반이죠, 본인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정당한 조치를 두고 스스로를 탓할 이유는 전혀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