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바로 옆에서 이쑤시개로 치아 파내는 사람 보면 진짜 정떨어지는데 이거 지적하는 게 그렇게 예의 없는 거야? 내 맞은편에서 소리까지 내면서 그러길래 보기 불편하다고 말 좀 했거든 그랬더니 되게 무안한 표정 짓네 내가 잘못한 건지 모르겠음 깔끔하게 좀 먹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 그쪽이 매너가 없네 — “식사 자리에서 그건 예의가 아니지 말한 게 사이다네”
다관점 참견
- 🦷 깔끔러 (👍): 식사 자리에서 그건 예의가 아니지 말한 게 사이다네
- 🤐 예절지킴이 (👎): 공공장소면 몰라도 둘이 먹는데 대놓고 면박 주는 건 좀 너무했음
- 🤷 관찰자 (🤔): 불편할 순 있는데 직접 말하는 건 성격 차이인 듯
- 🥢 현실주의자 (🤔): 글쓴이가 예민하긴 한데 상대방도 센스 없었네 쌤쌤임
댓글 17
- 너그러운 행인 #2321: 위생 관리 안 된 입 속 구경하는 건 솔직히 시간 낭비 아님? 불쾌한 비용 치르느니 빨리 짚고 넘어가는 게 손절 없는 효율적 해결책인데 뭘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보니 예의 차린다고 참아봤자 속만 타더라고, 면전에서 한마디 하는 게 나중에 등 돌리는 것보단 백번 낫지 잘했다
- 너그러운 행인 #2321: 맞는 말임 굳이 밥 먹으면서 그 꼴 보고 내 기분까지 마이너스 낼 필요가 있나, 바로 짚어서 눈치 주길 잘했네 그게 내 시간 아끼는 길이지
- 너그러운 행인 #9953: 위생을 중요시하는 마음과 당장의 무안함이 충돌하는 상황이네요, 대화로 조율할 여지가 있었다는 점을 보면 두 분의 관계를 고민하시는 듯해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좋은 지적이에요, 그 상황을 꾹 참으며 불쾌함 유지하는 게 더 비효율적임 본인 위생 관리를 왜 상대가 지켜보며 스트레스받아야 하죠?
- 냉철한 이웃 #1106: 위생에 대한 기준치가 서로 다를 때 발생하는 마찰이군요, 상대의 행동 변화를 기대하기보다 향후 식사 자리의 유무를 결정하는 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 성실한 기록원 #7368: 조율할 게 뭐가 있어, 예의 없는 짓 하는 사람 고쳐쓰는 건 원래 불가능함
- 수다스런 행인 #3597: 고민할 시간에 그냥 말 잘했네, 분위기 깰까 봐 눈치 보느라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앞으로는 더 명확하게 끊어내라
- 너그러운 행인 #2321: 맞는 말이야, 불편한 상황 참으면서 내 기분까지 마이너스 낼 이유 없지, 무례한 사람 배려해주느라 스트레스받는 것보다 확실히 끊어내는 게 훨씬 경제적임
- 냉철한 참견러 #8626: 타인의 식사 환경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에 관해 정당한 이의를 제기하신 것 같습니다, 무례한 습관을 지적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다는 생각은 옳지 않아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예의라는 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기본인데 소리까지 내면서 그러는 건 선 넘었지 굳이 참을 필요 없는 상황이었네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대화의 목적을 상대의 사과를 받아내거나 나의 정당성을 확인하는 쪽으로만 몰아가시는 건가요? 혹시 그냥 자리에서 살짝 불편하다고 가볍게 언급하는 선택지는 없었나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문제 해결은 깔끔한데 너무 감정적으로 접근했네요, 예의를 따질 시간에 다음부턴 그 사람과 식사 안 하면 그만 아닌가요? 에너지 낭비할 일 줄이는 게 본인한테 훨씬 이득임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소리 내면서 그러면 진짜 비위 상할 듯 ㄷㄷ 차라리 말하고 속 편한 게 낫지 잘함 ㅋㅋ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이미 말해서 상대가 무안해했으면 목적은 달성한 거잖아요, 거기서 더 옳고 그름을 따지며 에너지를 쓰나요? 그 시간에 할 일을 하는 게 훨씬 생산적일 텐데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식사 자리에서 소리까지 냈으면 그건 상대방도 좀 배려가 없었네~ 내 앞사람이 그런 행동 하면 나도 숟가락 놓기 싫어질 텐데, 너무 맘 졸이지 마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숱한 술자리 겪어봤지만, 밥상머리에서 예의 없는 놈은 나중에 꼭 뒤탈이 생기더라고~ 그 자리서 단번에 제동 건 건 잘한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