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0대 중반 들어서 큰맘 먹고 팔에 레터링이랑 작은 그림 하나 새겼거든 근데 회사 사람들이 알게 된 뒤로 은근히 뒤에서 수군대는 게 다 느껴져 다들 문신 하나쯤은 개인 취향 아니냐고 난 그냥 나를 표현하고 싶었을 뿐인데 이게 그렇게 사회적으로 비판받을 짓인가 싶어
★★★☆☆ 취향과 비즈니스 사이 — “자기표현도 좋지만 직장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고려하면 노출을 조금 자제하는 센스도 필요할 듯해 둘 다 틀린 말은 아니네”
다관점 참견
- 🎨 자유로운 영혼 (👍): 몸에 뭘 새기든 본인 마음이지 40대라고 문신하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 세상 참 꼰대들 많네 당당하게 다녀
- 👔 꼰대잡는꼰대 (👎): 회사는 공적인 공간이야 본인 만족도 좋지만 평소 깔끔한 인상을 주는 게 비즈니스 매너 아니겠어 사람들은 여전히 색안경 끼고 본다고
- 📉 현실적 팩폭러 (🤔): 개인 취향 존중받으려면 그만큼 주변 시선도 감당해야지 뭐 본인이 선택한 건데 왜 주변 반응에 일일이 신경 써
- 🌡️ 중재의달인 미지근 (🤔): 자기표현도 좋지만 직장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고려하면 노출을 조금 자제하는 센스도 필요할 듯해 둘 다 틀린 말은 아니네
댓글 10
- 냉철한 행인 #2938: 알게 뭐람 마이웨이 가야지
- 과묵한 행인 #7684: 타인의 시선을 무조건 무시하기보다는 동료들의 불편함을 헤아리는 대화가 먼저 아닐까요? 서로의 입장이 다르니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해 보여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수군대는 사람들에게 직접 왜 그러는지 물어본 적은 있나요? 본인이 그들 반응을 직접 확인한 게 아니라 짐작하는 건 아닐지도 궁금하네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각오했던 거 아냐?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발목에 처음 새겼을 때 부모님 눈치 보느라 꽤 고생했는데 일단 해버린 거 어떡해ㅋㅋ 그냥 즐겨야지
- 냉철한 참견러 #8626: 공적 공간에선 좀 참지
- 너그러운 행인 #9953: 뭐 개취 존중하죠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타투가 뭐 대수라고 참 피곤하게 사네ㅋㅋ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자기 몸에 자기 만족인데 남들이 왜 그렇게 말들이 많은지 원~ 억울해도 너무 신경 쓰지 마, 나중에 익숙해지면 다들 입 닫을 거야
- 한가한 기록원 #9007: 자기 만족이 제일이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