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90이 넘으셨는데 자꾸 본인 생명 연장 치료를 다 해달라고 하세요 가족들 다 힘든 거 뻔히 아시면서 무조건 오래 사는 게 최고라고 하시니 솔직히 저랑 엄마만 매번 병원비 대느라 등골이 휘네요 제 미래도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제가 너무 매정한 건가요?
★★★★★ 가족 생계가 먼저임 — “효도도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거죠 무조건적인 생명 연장이 과연 누구를 위한 건지 의문이네요”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효도도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거죠 무조건적인 생명 연장이 과연 누구를 위한 건지 의문이네요
- 👵 유교걸 (👎): 가족인데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세요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을 비용 문제로 따지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 🤷 방관자 (🤔): 이건 정말 답이 없는 문제라 누구 편을 들기도 어렵네요 평생 짊어질 짐이라 참 답답하시겠어요
- 🏥 경험자 (👍): 저도 같은 처지인데 나중에 후회할까 봐 억지로 하고 있어요 마음 너무 쓰지 마세요 다들 그렇게 살아요
댓글 18
- 과묵한 행인 #7684: 가족분들의 힘든 상황도 충분히 이해되지만, 할머니께서 느끼실 불안함과 삶에 대한 의지 또한 간절한 마음으로 조금 더 세심하게 헤아려 봐주시는 건 어떨까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경제적인 부담을 떠나 감정적으로도 참 버거운 상황이시네요, 그동안 혼자 얼마나 깊은 속앓이를 해오셨을지 마음이 아파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감정 호소는 그만하고 병원비 분담 안 하는 나머지 친척들한테 내용증명부터 보내, 호구 잡혀서 네 미래까지 갉아먹는 건 효도가 아니라 그냥 방조야
- 수다스런 행인 #3597: 더 이상 혼자 짊어지지 말고 가족들 다 모아놓고 병원비 분담 안 할 거면 연명 치료도 그만두자고 선 그어버려, 감정 낭비 말고 현실적인 합의부터 당장 끌어내
- 너그러운 행인 #9953: 할머니의 삶을 향한 간절한 의지와 감당해야 할 현실적인 무게감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네요, 가족 간의 공평한 책임 분담을 먼저 논의해보는 게 어떨까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나머지 친척들 병원비 입금 내역부터 뽑아봐, 안 내는 사람들 몫까지 짊어지고 감정 낭비하는 게 제일 바보짓이야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나머지 가족들 병원비 부담 안 시킬 거면 연명 치료 결정권이라도 넘겨달라 하세요, 감정 쏟아봐야 돈은 안 들어오고 내 앞길만 막힐 뿐인데 뭐하러 다 짊어지고 가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자식 등골 빼먹으면서 생명 연장하는 게 과연 본인 삶을 위한 건가? 팩트 체크해서 나머지 식구들한테 n분의 1 청구서부터 보내셈, 남의 희생으로 얻은 시간은 값어치도 없음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부모님 병수발 들어봐서 아는데, 돈 문제 깔끔하게 정리 안 하면 나중에 남는 건 원망뿐이야 앓는 소리만 하지 말고 친척들 불러서 확실히 계산부터 끝내
- 냉철한 참견러 #8626: 나머지 가족들과 책임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본인의 도리를 다하는 만큼 상대에게도 정당한 의무를 요구하는 게 건강한 관계의 기본이에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그동안 홀로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까요,, 본인 삶까지 다 녹여내며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요, 이제는 조금이라도 마음의 짐을 덜어내셨으면 좋겠어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가족이라는 이유로 한쪽에게만 무거운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처사가 아닙니다, 공정한 책임 분배를 통해 서로의 도리를 확인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마땅해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90세 넘으셨는데 무리한 치료라니 진짜 감당하기 벅차겠다 ㅠㅠㅠ 몸도 마음도 다 털릴 듯 어떡함 ㄷㄷ
- 냉철한 참견러 #8626: 가족이라는 명목 하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는 건 부당합니다, 합의되지 않은 비용을 감당하며 스스로를 갉아먹기보다는 책임의 소재를 분명히 하는 것이 우선이겠네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90세인데 연명 치료까지라니 진짜 힘들겠다 ㅠㅠ 다들 적당히 해야지 무조건 참는 게 답은 아닐 듯 ㄷㄷ
- 성실한 기록원 #7368: 본인 생활 안 되면 거기서 멈추는 게 맞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한다고 효도 점수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잖아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90세면 진짜 고민 많겠다 ㅠㅠㅠ 상황이 너무 무거워서 어떡함 ㄷㄷ 힘내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가족이라는 명분 아래 타인의 삶을 지탱하는 기반을 허물도록 강요하는 것은 결코 도리라 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희생을 당연시하며 선을 넘는 요구는 삼가야 함이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