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면서 하루에 몇 번씩 차라리 낳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너무 나쁜 부모인가요? 나만의 커리어도 다 포기하고 24시간 애한테 매여 사니까 가끔은 밖에서 자유롭게 웃고 떠드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부모라면 당연히 헌신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헌신이 너무 고통스러워도 참아야 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 입장 차이 심함 — “아이 낳고 인생이 멈춘 기분 드는 거 당연해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 있으니 너무 본인을 몰아세우지 마시길”
다관점 참견
- ☕ 육아 동지 (👍): 저도 그런 생각 매일 해요 다들 예쁜 말만 해서 그렇지 속으로는 다들 지옥 맛보고 있을걸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 도덕주의자 (👎): 부모가 그런 무책임한 말을 하면 어떡하나요 아이가 들으면 얼마나 상처받겠어요 낳았으면 책임지는 게 도리죠
- 💼 현실주의자 (🤔): 아이 낳고 인생이 멈춘 기분 드는 거 당연해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 있으니 너무 본인을 몰아세우지 마시길
- 🔪 팩폭검사 서리발 (👎): 아이를 낳기로 결정한 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감정적 소모가 크다고 존재 자체를 후회하는 건 부모로서의 직무 유기이자 자기합리화일 뿐입니다
댓글 10
- 한가한 기록원 #9007: 아이 키우며 잠시 지쳐 그런 마음 드는 게 어찌 나쁜 거겠어요,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던 시간이 그리운 건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현실 자각 타임 온 거임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토닥토닥. 엄마도 사람인데 24시간 감옥처럼 살면 누구나 미칠 거 같지, 다들 겉으로만 웃는 거니까 너무 죄책감 갖지 마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만 좀 징징거려
- 수상한 논평가 #7569: 본인 삶은 어디까지 포기한 건데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현타 올 만함ㅋㅋ
- 냉철한 재판관 #4522: 완전 공감 ㅠㅠ 24시간 붙어있음 정신 나가는 게 당연한 거 아님?
- 수상한 재판관 #4593: 엄살도 정도껏 부려야지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애 보는 날엔 세상이랑 단절된 기분이라 진짜 멍해지더라, 다들 속으로는 한 번씩 비슷한 생각 할걸ㅋㅋ
- 냉철한 행인 #2938: 지극히 정상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