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주말에 놀러 간다고 차를 빌려달래서 흔쾌히 빌려줬거든요 근데 보니까 범퍼 쪽에 누가 봐도 선명한 기스를 내놓은 거예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수리비 청구했는데 가족끼리 뭘 이런 걸 다 받냐고 되려 저를 쪼잔한 사람 취급하네요 제가 차를 빌려준 건 호의지 망가뜨려도 좋다는 건 아니잖아요 다 큰 성인이 자기 실수한 건 본인이 책임지는 게 상식 아닌가요 여러분이라면 동생한테 수리비 받을 것 같으세요?
★★★★★ 당연히 받아야 함 — “아이고, 동생이 어려서 철이 없네. 내 조카도 전에 차 긁어 먹었을 때 내가 등짝 때리면서 수리비 다 받아내라고 했어. 가족일수록 돈 관계 확실…”
다관점 참견
- 🚗 칼퇴하는 직장인 (👍): 가족이라도 물건 파손은 별개죠 당연히 수리비 받아야죠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만큼 피곤한 게 없어요
- 🥊 현실남매 대표 (👍): 와 나였으면 바로 동생한테 수리비 입금 안 하면 차 다시는 안 빌려준다고 선포함 적반하장도 정도가 있어야지
- 🏠 대가족 맏이 (👎): 물론 잘못한 건 맞는데 가족끼리 좀 너무하다 싶기도 하네요 형제면 서로 돕고 사는 거 아니겠어요 살짝 섭섭할 듯
- 🧺 동네이모 왕오지랖 (👍): 아이고, 동생이 어려서 철이 없네. 내 조카도 전에 차 긁어 먹었을 때 내가 등짝 때리면서 수리비 다 받아내라고 했어. 가족일수록 돈 관계 확실해야 뒤탈 없단다
댓글 8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가족 관계랑 별개로 자기 과실 수습은 기본값이잖아 쪼잔함 운운하는 건 전형적인 물타기임, 다음부터는 아예 차 키 숨기는 게 상책일 듯
- 예리한 기록원 #2426: 내 예전 동생도 딱 저랬는데 말이야, 따끔하게 받아내야 정신 차려~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더 큰 사고 치고도 당연하게 여길걸
- 너그러운 행인 #2321: 수리비 안 주면 차 압류해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양심 어디 팔아먹었냐ㅋㅋ
- 너그러운 행인 #9953: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가 서운함을 키운 것 같네요, 호의를 베푼 입장에서는 당연히 책임 있는 대응을 기대했을 텐데 서로 감정만 상하지 않게 대화로 잘 마무리되길 바라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진짜 대환장 파티네ㅋㅋ
- 냉철한 재판관 #4522: 완전 적반하장갑이네 ㄷㄷ
- 냉철한 행인 #2938: 가족이라도 선은 지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