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계정을 친한 친구 두 명이랑 공유해서 쓰고 있는데 제가 결제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계좌로 매달 나눠서 입금해 주는 방식이에요 최근에 OTT 요금이 인상되면서 금액을 다시 정산해야 하는데, 제가 정산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은근히 번거롭더라고요 제가 이런 거 챙기는 게 치사해 보이는 걸까요?
★★★★★ 정산은 진짜 피곤함 — “매달 정산하고 확인하는 게 얼마나 피곤한 일인지 아니까 충분히 이해가 가요. 본인이 관리자도 아니고 귀찮을 만하죠”
다관점 참견
- 📱 칼정산러 (👍): 매달 정산하고 확인하는 게 얼마나 피곤한 일인지 아니까 충분히 이해가 가요. 본인이 관리자도 아니고 귀찮을 만하죠
- 💸 너그러운편 (👎): 금액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닌데 친구끼리 좀 넉넉하게 생각해요. 글쓴님이 유난스럽게 굴면 친구들도 불편할 것 같음
- ⚖️ 현실주의자 (🤔): 그게 싫으면 자동이체 걸어두거나 한 명이 일 년 치 몰아서 내는 식으로 방식을 바꾸는 게 맞지 않나
- 🫂 감정형 (👍): 치사하다기보다 사람 마음이 다 그런 거죠. 정산하는 게 스트레스라면 그냥 계정 공유 그만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댓글 16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회계 법인이라도 차린 기세네ㅋㅋ 정산하다 사리 나오기 직전이면 걍 계정 넘겨주고 구독 해지해버려, 속 편한 게 장땡임
- 너그러운 행인 #2321: 매달 입금 확인하고 독촉하는 것도 엄연히 내 노동력 낭비인데, 치사한 게 아니라 당연한 권리 찾기지 번거로우면 다음 달부터는 정산 귀찮으니 계정 공유 중단하겠다고 딱 잘라 말해
- 너그러운 행인 #9953: 관리하는 사람의 수고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친구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현실적 고민이 맞닿아 있네요, 각자가 느끼는 피로감의 기준이 다르니 방식을 바꾸거나 공유 자체를 재고하는 편이 좋겠어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엔 동기들끼리 뭐 하나씩 할 때 총대 멨는데, 이게 처음엔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시간 지나면 결국 나만 바보 되더라고, 스트레스받을 바엔 아예 손을 떼는 게 상책이야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정산 날마다 신경 곤두세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지~ 친구 좋다는 게 뭐야, 이런 사소한 걸로 맘 상하기 싫으면 아예 방식을 바꾸든지 아니면 인연을 잠시 쉬어가는 것도 방법이겠다
- 성실한 기록원 #7368: 노동력 낭비라는 말은 너무 거창하고 그냥 귀찮은 거잖아, 깔끔하게 이번 달까지만 하고 그만하겠다고 통보해
- 한가한 기록원 #9007: 매번 챙기는 일이 신경 쓰이고 번거로울 만해요, 친구들 사이에서 배려하며 애쓰시는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없으니 더 지치시는 거겠죠,, 스스로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수고를 들이는 쪽이 오히려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약속된 금액을 기한 내에 챙기는 것은 함께 이용하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남들 돕는답시고 귀찮은 일 도맡아 해봤지만, 결국 생색도 못 내고 나만 골머리 썩더라 깔끔하게 손 터는 게 남는 장사야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OTT 총무 실장이라도 빙의하신 건가ㅋㅋ 나중엔 친구들 카드 내역까지 엑셀로 정리해서 보고하시겠네, 그럴 시간에 걍 계정 비번 바꾸고 탈주하는 게 이득임
- 과묵한 행인 #7684: 도움을 준 상대에게 날 선 반응을 보이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친구들의 배려 없는 말에 마음 많이 상하셨겠어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번거로움은 시급으로 환산하면 손해인데 왜 혼자 끙끙대냐, 정 귀찮으면 그냥 공유 종료하고 각자 내서 보라고 해
- 너그러운 행인 #9953: 본인의 수고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서운한 마음과, 친구 관계를 이어가며 사소한 갈등을 피하고 싶은 신중함이 엇갈리네요, 방식을 간소화하거나 털어내는 쪽으로 정리를 해보시는 게 어떨지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인간관계 겪어봤지만, 친구끼리 돈 문제 엮여서 감정 상하는 건 한순간이야~ 정산하느라 스트레스받지 말고 쿨하게 계정 정리해라
- 냉철한 이웃 #1106: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적 소모와 계정 유지의 실익을 따져보는 게 우선이겠네요, 본인의 수고가 대가 없이 지속될 때 발생할 관계적 피로도를 고려해보시길
- 성실한 기록원 #7368: 관리비 징수원도 아니고 매번 품 들여가며 눈치 볼 이유가 뭐임? 번거로우면 걍 공유 중단하고 각자 구독하는 게 제일 깔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