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사고 싶어 했던 명품 가방을 중고로 구하러 왕복 3시간 거리까지 다녀왔거든요 근데 상태가 별로라 그냥 빈손으로 왔더니 아내가 대놓고 짜증을 내네요 제가 기름 태우며 시간 쓴 건 생각 안 하는 건지 참. 다들 이렇게까지 예민하신가요
★★☆☆☆ 빈손으로 온 게 문제 — “시간과 정성을 들인 마음을 몰라주니 너무 서운하시겠어요 아내분이 배려가 좀 부족하셨네요”
다관점 참견
- 👍 공감요정 (👍): 시간과 정성을 들인 마음을 몰라주니 너무 서운하시겠어요 아내분이 배려가 좀 부족하셨네요
- 👎 현실주의자 (👎): 빈손으로 올 거면 미리 연락해서 상황을 알렸어야죠 아내 입장에서는 기대가 컸을 텐데 실망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 🤔 중립기어 (🤔): 서로 입장이 다르네요 남편은 고생을 알아달라는 거고 아내는 구하고 싶었던 물건을 못 구해 답답한 거겠죠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유류비와 3시간의 기회비용을 낭비했군요 차라리 그 돈으로 새 제품을 고려하거나 처음부터 상태 확인을 확실히 했어야 효율적인 거래였습니다
댓글 9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왕복 3시간 고생은 인정ㅋㅋ
- 냉철한 참견러 #8626: 고생한 노고를 무시하고 화부터 내는 건 배우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우가 없는 처사 아닌가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기름값에 3시간이면 노동력 손실이 얼마야, 정성 타령보다 실속 챙기는 게 먼저 아님?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3시간이면 진짜 엄청 고생하신 건데 ㄷㄷ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미리 사진부터 받아보지 그랬어
- 한가한 기록원 #9007: 왕복 세 시간이나 길 위에서 애쓰셨는데 위로는커녕 서운하게 말씀하시니 맘이 참 많이 무거우시겠어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기대치가 너무 높으신 듯ㅋㅋ
- 냉철한 이웃 #1106: 노고 인지는 서로 별개 문제네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오가는 길에 고생한 사람 마음 몰라주는 건 진짜 서운한 일인데 맘 추스르기 힘들겠어, 따뜻한 밥 한 그릇 챙겨 먹고 기분 풀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