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경비실에 택배 좀 맡겼다고 음료수 하나 드린 게 왜 유난이라는 거야? 휴가철이라 택배도 많았고 고생하시길래 성의 표시한 건데 관리소장이 굳이 경비원분들한테 음료수 돌리지 말라네? 내가 잘못한 거야? 뇌물도 아니고 달랑 비타민 음료 하나 준 건데 이게 과해? 늦여름이라 더운데 사람 참 기분 상하게 하네 진짜
★★☆☆☆ 관리소장 말 들어라 — “더운 날씨에 마음씨가 좋으시네요. 정을 나누는 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인데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다관점 참견
- 🥤 인류애 실천가 (👍): 더운 날씨에 마음씨가 좋으시네요. 정을 나누는 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인데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 🏠 아파트 반상회장 (👎): 관리소 입장에선 형평성 문제가 생겨요. 한 명이 하면 다른 사람들도 다 따라 해야 해서 업무가 마비된다고요. 적당히 하세요.
- 🙄 눈치 챙겨파 (🤔): 굳이 밖에서 티 나게 뭘 주니까 문제가 되죠. 그냥 조용히 드리든지 아니면 안 드리는 게 맞음. 괜히 구설수 만들지 마세요.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비타민 음료 단가 500원 잡고, 경비원 노무 관리의 비효율성 및 민원 발생 비용까지 고려하면 이 호의는 마이너스입니다. 규칙 어기며 감정 소모하지 마세요.
댓글 10
- 수상한 논평가 #7569: 관리소장이 왜 오지랖임?
- 냉철한 행인 #2938: 좋은 마음엔 참견 금지임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도 넘은 오지랖 레전드네ㅋㅋ
- 냉철한 이웃 #1106: 관리 규정상 형평성 유지가 우선일 수 있겠네요, 개인의 호의와 조직의 규칙이 충돌하는 상황일 뿐입니다
- 과묵한 행인 #7684: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호의로 500원짜리 하나 건넸다가 관리소장한테 호출당해서 시간 낭비하는 게 더 손해 아닌가, 굳이 분란 만들지 말고 그냥 본인 택배나 잘 챙겨
- 수다스런 행인 #3597: 소장이 뭐라든 무시하고 계속 주쇼
- 성실한 기록원 #7368: 피곤하게 사네ㅋㅋ
- 냉철한 참견러 #8626: 관리 사무소의 지침을 무시하고 사적인 호의를 강요하는 행태는 올바른 이웃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정해진 규칙을 따르는 것이 모두를 위한 배려 아닐까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좋은 의도도 때론 독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