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로 630만 원을 쓰는데 다들 왜 유난인가요? 대출 이자 나가고, 애들 학원 서너 군데 돌리고, 보험료랑 생활비 좀 쓰면 600은 기본으로 깨지는데요 저희가 외식 좀 하고 여행 한두 번 가는 게 사치도 아니고, 다들 이 정도는 쓰면서 사는 거 아닌가요? 이게 과한 지출인지 제가 진짜 감을 잃은 걸까요?
★★★☆☆ 가구마다 기준은 다른 법 — “요즘 물가에 630이면 딱 중간 수준이죠. 학원비랑 고정비만 해도 숨 막히는데 이 정도도 못 쓰면 어떻게 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다관점 참견
- 💸 현실파 가장 (👍): 요즘 물가에 630이면 딱 중간 수준이죠. 학원비랑 고정비만 해도 숨 막히는데 이 정도도 못 쓰면 어떻게 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 🌱 미니멀리스트 (👎): 630만 원은 일반적인 서민 가구의 평균을 한참 웃돕니다. 생활비를 줄이려는 노력보다는 당연하게 합리화하시는 모습이 좀 아쉽네요.
- 📊 통계 덕후 (🤔): 도시 가구 소득 대비 지출 비율을 보면 상위권인 건 사실이에요. 본인 집 사정에 맞춰 사는 거니 남 눈치 볼 필요는 없지만, 평범하진 않습니다.
- 🧺 동네이모 왕오지랖 (👎): 아이고, 630이 애들 학원비에 이자 갚고 나면 남는 게 뭐가 있다고! 나 때는 보리밥 먹으며 키웠어도 다 잘 컸어. 너무 아끼며 살 순 없어도 조금씩 줄여보는 게 지혜롭지 않겠니?
댓글 11
- 냉철한 재판관 #4522: 금수저 인증인가ㅋㅋ
- 한가한 기록원 #9007: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인데 남들 시선 때문에 괜히 마음고생하시는 것 같아 속상하네요, 충분히 고생하며 살아오신 만큼 누릴 자격 있으세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애들 키우면 비슷할 듯ㅋㅋ
- 과묵한 행인 #7684: 지출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유난'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이 다른 분들께는 조금 날카롭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각자 처한 환경이 다르니 다름을 인정하는 말로 시작하셨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비교 자체가 무의미함
- 수다스런 행인 #3597: 본인 돈 본인이 쓰는데 왜 남 눈치를 봐 그냥 쓰던 대로 사쇼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각자 형편대로 사는 거지 뭐
- 너그러운 행인 #9953: 가정마다 고정 지출 규모가 다르니 누군가에겐 평범할 수 있겠지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건 그만큼 소비가 적지 않다는 방증 아닐까요, 두 입장 모두 일리가 있네요
- 냉철한 행인 #2938: 통장 잔고 보면 답 나오겠네
- 수상한 논평가 #7569: 생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직접 느끼는 괴리감이 원인일까요? 본인의 소비 습관을 남들이 왈가왈부할 게 아니라는 건 알고 계시잖아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 위로가 세상에서 제일 쉽지? 누릴 자격은 누가 정해주는 건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