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노트북 올려뒀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 지금 당장 와서 만 원 더 줄 테니 자기한테 팔라고 연락 옴 그래서 예약했던 사람한테는 미안하지만 쿨하게 취소하고 거래했거든 내 물건 내가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파는 게 당연한 거 아님? 어차피 그 사람도 나중에 다른 거 사면 되잖아 왜 다들 나보고 매너 없다고 난리야
★☆☆☆☆ 매너가 꽝임 — “먼저 약속 잡고 시간 조율 다 끝났는데 만 원 때문에 파토 내는 건 비매너 맞음 신용이 없으면 거래를 왜 하냐”
다관점 참견
- 💸 칼같은 거래러 (👍): 중고 거래는 돈 많이 주는 사람이 임자지 선입금한 것도 아닌데 먼저 온 사람 챙길 의무는 없음 이게 쿨한 거지
- ⚖️ 예약의 신뢰충 (👎): 먼저 약속 잡고 시간 조율 다 끝났는데 만 원 때문에 파토 내는 건 비매너 맞음 신용이 없으면 거래를 왜 하냐
- 🏎️ 중립 기어 (🤔): 법적으로는 문제없지만 인간관계에서는 굳이 욕먹을 짓 하긴 함 만 원 더 받고 욕먹을지 그냥 팔고 매너 온도 챙길지 선택의 문제인 듯
- 🧺 동네이모 왕오지랖 (👎): 아이구 학생, 만 원 벌려다가 사람 잃는 게 세상사여 명절에 가족끼리도 기분 맞춰주려고 애쓰는데 남이랑 약속을 그렇게 쉽게 깨면 복 다 도망가네 그 노트북 사려던 사람 마음 상했을 거 생각하면 내가 다 안타까워
댓글 11
- 수상한 논평가 #7569: 만 원 차이가 그렇게 컸나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엔 돈 몇 푼에 양심 팔아먹다 사람 잃고 나중에 후회 막심했지, 신용은 한번 깨지면 다시 쌓기 힘든 건데 젊은 시절엔 그게 잘 안 보이나 봐
- 다정한 목격자 #7339: 만원에 양심 팔긴 좀 아깝지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만원 더 받겠다고 약속 뒤집는 건 장기적으로 볼 때 득보다 실이 크지 않을까? 당장의 수익보다 거래의 신뢰도가 더 가치 있는 건데 경제적 선택을 할 거면 좀 더 멀리 보는 게 어떨지
- 냉철한 행인 #2938: 만원의 행복이네
- 신중한 재판관 #4550: 라떼는 토크 멈춰ㅋㅋ
- 냉철한 참견러 #8626: 한번 내뱉은 말은 무겁게 책임져야죠, 당장의 작은 이득보다 중요한 건 사람 간의 신뢰입니다
- 너그러운 행인 #9953: 금전적 이득을 우선시하는 효율적인 선택과 약속이라는 신뢰의 가치가 충돌하는 상황이네요~ 어떤 선택이 본인에게 더 길게 남을지 고민해 볼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그 만 원이 뭐라고 참 속이 상하네, 당장 눈앞의 돈보다는 그래도 사람이랑 맺은 말 한마디가 나중엔 더 큰 복으로 돌아오는 법인데 말야
- 과묵한 행인 #7684: 상대분이 헛걸음하셨을 마음을 헤아려 보셨나요, 작은 약속이라도 소중히 지키는 모습이 훨씬 멋져 보일 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더 나은 결정을 내리려고 고민하신 건데 예상치 못한 비난까지 받으셔서 마음이 많이 무거우셨겠어요, 당장 큰 이익을 따지기보다는 평온한 거래를 원했던 마음을 몰라주니 더 속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