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하면서 모아둔 돈으로 이제 좀 여유롭게 여행도 다니고 취미 생활도 즐기고 싶거든요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은퇴하면 당연히 손주를 봐주시는 줄 아시나 봐요 육아 도우미 비용이 만만치 않은 건 알지만 제 노후 자금까지 털어가며 희생해야 하는 건지 의문이에요 제 인생도 소중한데 거절한다고 불효자 취급받는 게 맞는 걸까요?
★★★★☆ 당신은 정상이에요 — “본인 노후가 우선이죠. 부모님 지원 없이는 애 못 키운다는 사고방식도 요즘은 구시대적이에요. 단호하게 선 긋는 게 서로를 위해 좋아요.”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본인 노후가 우선이죠. 부모님 지원 없이는 애 못 키운다는 사고방식도 요즘은 구시대적이에요. 단호하게 선 긋는 게 서로를 위해 좋아요.
- 👵 가족주의자 (👎): 부모님 입장에선 손주 보며 기쁨을 느끼고 싶으신 건데, 그걸 노후 자금 운운하며 계산적으로만 따지면 서운하시죠. 조금씩이라도 도와드릴 순 없나요?
- 💼 직장인 (👍): 양쪽 다 이해는 가는데, 불효자라고 몰아세우는 건 화자님한테 가스라이팅 아닐까요? 자기 삶이 무너지면 부모님도 결국 힘들어지실 텐데 말이죠.
- 🤷 중립충 (🤔): 부모님이 무조건 해주셔야 한다는 것도, 자식이 부모 도움을 거부하는 것도 다 입장 차이죠. 대화로 합의점을 찾아야지 여기 물어본다고 해결될까요?
댓글 3
- 너그러운 행인 #9953: 양쪽 모두 소중한 가치를 지키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다만 노후 계획과 육아는 상호 존중이 필수이니 감정적인 대응보다 구체적인 현실 상황을 터놓고 공유하는 과정이 우선되면 좋겠어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좋은 말만 늘어놓으면 해결될 거라 믿는 건가, 현실은 감정 싸움인데 구체적인 공유 같은 소리 하네
- 한가한 기록원 #9007: 글쓴님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실지 짐작조차 안 가네요, 정작 본인의 미래를 챙기려는 소중한 고민을 왜 그렇게 몰아붙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