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회식 가서 안주도 거의 안 집어 먹고 소주 딱 한 병만 마셨는데 계산할 때 엔빵하자네? 인당 4만 원씩 내라는데 이게 맞음? 술도 안 마신 대리님들이랑 똑같이 내는 건 너무 억울해서 끝까지 안 내고 그냥 나왔음
★☆☆☆☆ 도망간 건 선 넘었음 — “나도 술 못 마시는데 매번 엔빵하는 거 불만이었음 사실 글쓴이 속 마음 백번 이해감 안 마신 사람이 왜 덤탱이 써야 함?”
다관점 참견
- 🍺 직장인 동료 (👎): 회식은 분위기 값인데 소주 한 병 마셨다고 생색내는 거 진짜 깬다 돈 몇만 원 아끼려다 사람 잃는다는 걸 모르네
- 💸 실속파 막내 (👍): 나도 술 못 마시는데 매번 엔빵하는 거 불만이었음 사실 글쓴이 속 마음 백번 이해감 안 마신 사람이 왜 덤탱이 써야 함?
- 🙇 예절 강사 (👎): 공적인 자리에서 계산도 안 하고 그냥 나온 건 무례한 행동임 본인 몫은 내고 나중에 건의를 하든 했어야지 사회생활 기본이 안 되어 있네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회식비 1/N은 사회적 합의인데 4만 원 아끼겠다고 무단 퇴근한 건 신뢰 비용 측면에서 엄청난 손해임 그 대가로 회사 내 평판은 마이너스 확정이라 기회비용 계산해보면 글쓴이가 훨씬 손해임
댓글 10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젊을 때 그런 자리 많았는데, 그냥 한 번 내고 말지 굳이 튀어나오면 뒷말 무조건 나오거든~ 회사 생활이 다 그런 거니 나중엔 그냥 계산하고 맘 편히 다니는 게 낫다
- 과묵한 행인 #7684: 그래도 그냥 나오신 건 좀
- 너그러운 행인 #9953: 계산 방식에 대한 답답함과 무단 퇴근이라는 행동의 무게가 모두 느껴지네요, 양측의 사정을 고려할 때 매끄러운 해결책은 없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 냉철한 행인 #2938: 걍 이직 준비나 하쇼
- 한가한 기록원 #9007: 억울한 마음이 얼마나 크셨으면 그러셨을까요, 참지 못하고 나오기까지 고민이 많았을 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다들 조금씩 배려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마음이 쓰이네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완전 대참사네 ㄷㄷ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자기 몫도 안 치르고 나오면 나중에 회사에서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래요? 4만 원에 평판 팔아버리는 건 너무 비효율적인 선택 같은데
- 수상한 논평가 #7569: 나중에 따로 식당 사장님께라도 결제 상황을 다시 확인해 볼 생각은 없는 건가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평판 챙기다 속 터져 죽을 듯
- 너그러운 행인 #2321: 술 한 방울 안 마시고 안주도 안 먹었는데 4만 원이나 내는 게 더 비효율이지, 남 눈치 보느라 쌩돈 날리는 게 더 호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