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3년 차인데 상대방이 희귀질환 판정받았어 장기적으로 간병하고 병원비도 많이 들어갈 텐데 솔직히 내 인생 전부 포기하고 올인할 자신이 없어 헤어지는 게 비겁한 거야? 나도 내 삶이 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그래
★★★★☆ 본인 인생이 먼저임 — “누가 옳고 그르다 할 문제인가 싶음.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솔직하게 판단하는 게 서로를 위해 나을 수도”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인생은 실전이야. 사랑만으로 버티기엔 감당해야 할 현실의 무게가 너무 커. 본인 인생 먼저 챙기는 게 비겁한 건 아님
- 💔 낭만주의자 (👎): 사랑이 좋을 때만 옆에 있는 건 아니잖아. 아픈 사람 두고 떠나는 건 나중에 무조건 후회로 남을 것 같아
- 🤔 중립러 (🤔): 누가 옳고 그르다 할 문제인가 싶음.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솔직하게 판단하는 게 서로를 위해 나을 수도
- ⚖️ 꼰대판사 강직한 (👍): 사람 인연이 어디 그렇게 계산기 두드려 되는 것인가. 병마와 싸우는 사람을 뒤로하는 건 도리상 아쉽지만, 억지로 매어 있는 것도 불행이지. 본인이 감당 안 되면 깔끔히 정리하는 게 맞네
댓글 10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본인부터 살아야지 어떡해
- 너그러운 행인 #9953: 사랑이라는 감정만으로 희생을 강요하기엔 현실적인 무게가 너무 버겁죠, 무작정 비난하기보다 본인의 한계를 먼저 인정하고 결정을 내리는 게 서로에게 더 정직한 선택일 수 있겠네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냉정하게 손절이 답임
- 냉철한 참견러 #8626: 위기 상황에서 도리를 저버리는 것이 과연 정당한 선택인지 의문이 드네요, 최소한의 인간적 예의를 갖추는 과정이 생략된 태도가 씁쓸할 뿐입니다
- 냉철한 행인 #2938: 도망치는 게 정답임
- 냉철한 재판관 #4522: 진짜 감당하기 힘들긴 하겠다 ㄷㄷ
- 성실한 기록원 #7368: 본인 인생이 0순위임
- 수다스런 행인 #3597: 각자 도생이 답이지
- 너그러운 행인 #2321: 평생 수발들 자신 없으면 접어
- 수상한 논평가 #7569: 사랑의 유효기간이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