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친구가 며칠만 노트북 빌려달라는데 내가 칼같이 거절했거든? 이거 내 돈으로 산 새 노트북인데 남 손 타는 거 진짜 싫단 말이야ㅋㅋ 심지어 그 친구 평소에 물건 엄청 험하게 쓰는데 이걸 빌려주는 게 호구지 뭐야? 진짜 내가 너무 예민한 거야?
★★★★★ 빌려주는 게 손해 — “아이고 얘야 물건은 빌려주는 게 아니란다 내가 예전에 아끼는 그릇 빌려줬다 다 깨먹고 미안하단 소리도 없더라 새 노트북이면 당연히 아까운 거지 …”
다관점 참견
- 💻 칼같은 합리주의자 (👍): 전자제품은 주인 손길 타는 거야 특히 고가품이면 더더욱 남한테 빌려줄 물건이 아니지 잘 끊었어
- 👥 관계중시파 (👎): 아무리 그래도 친구인데 너무 냉정하게 자른 거 아냐? 깨끗하게만 쓰면 문제없을 텐데 정떨어지겠다
- 💸 현실적 훈수꾼 (👍): 빌려주고 망가지면 수리비로 친구랑 연 끊을 각오해야 됨 그냥 지금 거절하고 깔끔하게 지내는 게 백번 나음
- 🧺 동네이모 왕오지랖 (👍): 아이고 얘야 물건은 빌려주는 게 아니란다 내가 예전에 아끼는 그릇 빌려줬다 다 깨먹고 미안하단 소리도 없더라 새 노트북이면 당연히 아까운 거지 괜히 마음 쓰지 말고 딱 잘라 말하렴
댓글 12
- 냉철한 행인 #2938: 완벽한 방어 성공
- 성실한 기록원 #7368: 자기 물건 지키는 게 당연하지
- 수상한 재판관 #4593: 거절 못 해서 전전긍긍하는 것보다 이게 훨씬 속 편하지 않냐ㅋㅋ 호구 잡힐까 봐 벌벌 떠는 수준인데
- 냉철한 이웃 #1106: 고가의 자산 관리 기준은 개인마다 상이한 영역입니다, 명확한 거절로 잠재적인 분쟁 원인을 사전에 제거한 선택으로 보이네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본인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대응입니다, 상대의 물건을 조심성 없이 대하는 태도야말로 예의를 저버린 행동이라 생각해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완전 현명함ㅋㅋ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자기 물건 간수 잘한 거지 뭐
- 너그러운 행인 #2321: 수리비 수십만 원 날릴 위험 감수할 이유가 없지, 험하게 쓰는 사람한텐 빌려주는 순간 감가상각비만 덤탱이 쓰는 꼴임
- 과묵한 행인 #7684: 단호한 거절이 관계 유지엔 더 나을 수 있지만, 상대를 너무 거칠게 몰아붙이는 표현은 마음이 조금 쓰이네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패드 빌려줬다가 액정 금 가고 모른 척하길래 진짜 멘탈 나갔었거든, 너는 잘한 거니까 신경 쓰지 마
- 한가한 기록원 #9007: 귀한 새 물건인데 험하게 다루는 사람이라면 마음 쓰이는 게 당연하죠, 본인의 마음이 편한 선택을 하신 거예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얼마나 속상했으면 이렇게 물어볼까, 물건 험하게 쓰는 사람들은 나중에 고장 내고도 별거 아니라는 듯이 굴어서 사람 속 터지게 하거든 잘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