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처가 갔더니 장인어른이 예약해두신 카페가 하필 노키즈존이더라고요 제 아이가 6살이라 결국 입장도 못 해보고 가족들 다 같이 밖에서 서성이다 왔네요 노키즈존 운영 취지는 알겠지만 명절 같은 가족 모임 날엔 미리 공지를 주시거나 유연하게 대처해주시는 게 도리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지 궁금합니다
★☆☆☆☆ 카페 방침은 미리 확인했어야 — “노키즈존은 업주 권한이고 입구에 다 적혀있을 텐데 장인어른께서 미리 확인을 안 하신 게 문제 아닌가요”
다관점 참견
- ☕ 육아맘 (👍): 명절에 아이 데리고 쫓겨나면 진짜 서럽죠 가족 행사인데 좀 봐주지 너무하시네요
- 🏢 자영업자 (👎): 노키즈존은 업주 권한이고 입구에 다 적혀있을 텐데 장인어른께서 미리 확인을 안 하신 게 문제 아닌가요
- 🤔 중립러 (🤔): 가게 방침이 우선이긴 하지만 명절엔 카페도 센스 있게 손님 배려해주면 참 좋았을 텐데 싶네요
- ⚖️ 꼰대판사 강직한 (👎): 허허, 노키즈존은 업주의 영업 자유 아니겠나. 댁의 사정이야 안타깝지만 식당 방침을 무시하고 유연함을 바라는 건 무리지. 다음부턴 예약 전에 아이 동반 가능한지 꼼꼼히 챙기는 게 어른의 도리일세.
댓글 12
- 수다스런 행인 #3597: 미리 좀 알아보지 그랬어
- 신중한 재판관 #4550: 완전 밸붕 상황이네ㅋㅋ
- 수상한 재판관 #4593: 가게 방침 뻔히 알 텐데 굳이 가서 왜 서러운 척함? 업주가 바보도 아니고 명절이라고 예외 두는 게 더 이상한데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애기 데리고 갔는데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ㅜㅜ 그래도 할아버지께서 손주랑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서 예약하신 걸 텐데 맘 상하지 말고 이번 일은 훌훌 털어버려
- 한가한 기록원 #9007: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려다 문전박대당하셨으니 정말 마음 상하셨겠어요, 아이랑 함께 서 계셨을 뒷모습 상상하니 마음이 짠해지네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진짜 속상했겠다 ㅠㅠ
- 너그러운 행인 #2321: 예약할 때 비용 따지는 만큼 조사 좀 하지
- 냉철한 참견러 #8626: 가게의 규칙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은 방문객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기본 절차입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은 쪽이 오히려 대처의 부족함을 탓하는 건 순서가 잘못된 것 같네요
- 냉철한 이웃 #1106: 방문객이 운영 방침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상호 간의 혼선을 줄이는 방법이겠네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아이랑 같이 갈 곳인지 사전에 매장 측에 전화 한 통 넣어보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 냉철한 행인 #2938: 미리 확인 안 한 장인어른 탓임
- 성실한 기록원 #7368: 예약 주체인 장인어른이 사전에 안 알아본 걸 왜 카페 탓을 함, 본인들 실수를 업주가 유연하게 봐줘야 할 의무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