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처가 갔는데 띠동갑 넘는 사촌 동생이 자꾸 말 놓으면서 친구처럼 굴더라 명절 음식 준비 도와달라고 은근슬쩍 부려 먹는데 형 대우는커녕 선 넘는 거 같아서 좀 불편했음 나이 차이 나도 직장 동료처럼 적당히 거리를 둬야지 이렇게 친구인 척 굴면 어디까지 받아줘야 되는 건지 모르겠음
★★★★★ 선 넘는 동생이 문제임 — “나이 차이 많이 나면 서로가 제일 힘듦 적당히 존댓말 쓰면서 예의 지키는 게 최고임”
다관점 참견
- 🏢 직장동료론자 (👍): 맞음 직장에서도 상하관계는 확실해야지 사적인 자리라고 함부로 구는 건 예의가 아님
- 💸 현실파 (👎): 명절에 다 같이 일하다 보면 분위기 띄우려고 친한 척할 수도 있지 너무 예민한 거 아님?
- 📏 선긋기달인 (👍): 나이 차이 많이 나면 서로가 제일 힘듦 적당히 존댓말 쓰면서 예의 지키는 게 최고임
- 🌡️ 중재의달인 미지근 (🤔): 명절이라 다들 들뜬 마음에 그랬을 수도 있겠네 다음엔 적당히 선을 긋되 기분 나쁘지 않게 존댓말 유도해보는 건 어때?
댓글 11
- 수다스런 행인 #3597: 한번 확실하게 정색하고 존댓말 쓰라고 해라
- 수상한 재판관 #4593: 기가 차서 웃음만 나오네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딱 선 긋고 말 놓지 마세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그쪽은 왜 말 안 놓으세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진짜 무례했네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친밀감을 쌓으려는 의도와 위계의 벽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는군요, 대화로 정중하게 눈높이를 맞춰보는 건 어떨까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사촌이라도 예의는 지켜야지, 나이 어린 동생이 버릇없이 굴었네~ 맘고생 많았겠다 마음 잘 추스려
- 과묵한 행인 #7684: 나이 차이가 적지 않은데 무턱대고 편하게 대하는 모습이 많이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서로 적절한 거리를 지키는 게 마음 편하게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인 듯해요
- 냉철한 행인 #2938: 위계 질서가 명확해야 편함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사촌들 다 모인 자리에서 버릇없이 굴던 녀석 있었는데 바로 정색하고 선 그어주니까 알아서 꼬리 내리더라, 불편한 거 꾹 참지 말고 한 번은 확실하게 각인시켜야 해
- 성실한 기록원 #7368: 딱 봐도 선 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