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한 친구가 자기 애인 험담을 저한테 털어놓았어요 애인의 소비 습관이나 성격 같은 건데 듣다 보니 이게 제 친구가 겪을 일인가 싶더라고요 이 사실을 친구 애인에게 직접 말해주거나 돌려 말하는 건 아무래도 아니겠죠? 제가 괜한 오지랖을 부리는 걸까요?
★★★★★ 친구 비밀은 무덤까지 — “남의 연애사에 끼어드는 건 백해무익합니다 들은 척도 안 하는 게 현명해요”
다관점 참견
- 👊 의리파 (👍): 무조건 가만히 있어야죠 친구가 자기 고민 풀 곳이 필요해서 털어놓은 건데 그걸 전달하면 친구만 곤란해져요
- 💬 직설적 직장인 (👎): 진짜 친구라면 험담 들은 거 솔직하게 말해주고 관계 정리하게 도와주는 게 맞지 않나요? 나중에 알게 되면 글쓴이도 곤란할 텐데요
- ✋ 선긋기 전문가 (👍): 남의 연애사에 끼어드는 건 백해무익합니다 들은 척도 안 하는 게 현명해요
- 🌡️ 중재의달인 미지근 (🤔): 친구의 속상한 마음을 들어주는 것까진 좋지만, 그 내용을 애인에게 전달하는 건 선 넘는 행동 같아요. 친구에겐 공감만 해주고, 애인과는 적당히 거리 두는 게 최선 아닐까요?
댓글 12
- 냉철한 이웃 #1106: 말을 전달하는 순간 본인도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거리 두는 게 최선이에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친구가 뱉은 말은 본인 감정 배설일 뿐인데 그걸 굳이 옮겨서 불필요한 리스크를 왜 만듦? 득 될 거 하나 없는 일에 에너지 쓰지 말고 적당히 흘려듣는 게 시간 관리 차원에서 훨씬 이득임
- 수상한 재판관 #4593: 그걸 굳이 옮기는 게 더 큰 오지랖 아님? 뒷감당 자신 있으면 말해보든가ㅋㅋ
- 과묵한 행인 #7684: 잠자코 들어주기만 하는 게 서로의 관계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 아닐까요, 그저 흘려보내시는 편이 나중을 위해서도 좋겠네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걍 모르는 척이 답임ㅋㅋ
- 한가한 기록원 #9007: 친구분도 그만큼 마음이 답답해서 기대어 온 것일 텐데, 묵묵히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큰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침묵이 예의죠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판도라의 상자냐 건들지 마라ㅋㅋ
- 다정한 목격자 #7339: 들어도 그냥 흘려버려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그냥 귀 닫고 모른 척해버려
- 수다스런 행인 #3597: 입 다물고 팝콘이나 씹어
- 신중한 재판관 #4550: 알아서 하라 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