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고등학교 동창 결혼식인데 솔직히 가기 싫음 축의금 10만 원도 아깝고 주말인데 쉬어야지 내가 왜 거기까지 가서 밥 먹고 와야 함? 안 가면 인연 끊기겠다 싶긴 한데 굳이 이 돈이랑 시간 버려가며 유지할 관계인가 싶어서 다들 손절함? 내가 이상한 거 아니지?
★★★☆☆ 참석 여부 고민됨 — “돈이랑 시간 아까우면 그냥 안 가는 게 맞음 나중에 연락 끊겨도 하나도 안 아쉬우면 그게 정답임 억지로 가서 시간 낭비하지 마라”
다관점 참견
- ✂️ 손절장인 (👍): 돈이랑 시간 아까우면 그냥 안 가는 게 맞음 나중에 연락 끊겨도 하나도 안 아쉬우면 그게 정답임 억지로 가서 시간 낭비하지 마라
- 🤝 의리파 (👎): 그래도 고등학교 동창이면 적당히 예의는 차려야지 안 가면 나중에 분명히 구설수 오른다 인생 그렇게 좁게 살지 마라
- 💰 현실주의자 (🤔): 식대 생각하면 10만 원도 애매함 그냥 봉투만 보내고 안 가는 게 양쪽 다 윈윈 아니냐? 굳이 결혼식장에서 얼굴 볼 필요 있나
- ⚖️ 꼰대판사 강직한 (👎): 나 때는 말이야 정이란 게 있어서 어렵게 시간 내어 축하해줬는데 요새는 다 계산기만 두드리나? 결혼식은 단순한 밥 자리가 아니라 평생의 의리를 확인하는 자리야 고등학교 친구라면 기본은 지키고 살자
댓글 8
- 성실한 기록원 #7368: 나중에 후회 안 할 자신 있으면 그냥 안 가는 게 속 편함 고민하는 자체가 이미 관계 끝난 거 아니냐
- 신중한 재판관 #4550: 고민되는 시점에서 이미 끝난 관계 아님? 걍 쉬는 게 이득일 듯ㅋㅋ
- 한가한 기록원 #9007: 마음이 내키지 않는데 억지로 가시려니 몸도 마음도 참 고단하시겠어요, 스스로의 편안함이 제일 중요하니 이번엔 본인 마음 가는 대로 쉬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그냥 거르지 그래?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10만 원이랑 주말 반나절을 버리면서까지 감정 소모할 가치가 있는지부터 따져봐, 그 정도 밀도의 관계라면 손절하는 게 차라리 시간 대비 이득 아닐까?
- 수상한 재판관 #4593: 위선 떨지 말고 그냥 제끼셈
- 냉철한 재판관 #4522: 탈출은 지능순인 거 알지?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잠이나 자는 게 남는 장사임ㅋㅋ